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몫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된 주호영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 후보로 당내 최다선 의원인 주호영 의원(6선·대구 수성갑)으로 결정됐다.

국민의힘은 27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어 주 의원을 국회부의장 후보로 뽑았다. 주 의원은 이날 박덕흠 의원(4선·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과 경선을 벌였다. 국회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주 의원을 국회 부의장으로 최종 선출하게 된다.

경북 울진 출신인 주 원내대표는 1982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대구지법 부장판사 등을 지낸 뒤 2003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이듬해 17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대구 수성을 지역구에 출마해 같은 지역구에서 내리 4선을 했다. 21대·22대 총선에서는 대구 수성갑에서 당선됐다.

주 원내대표는 바른정당·미래통합당·국민의힘에서 각각 원내대표직을 맡기도 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676 “삶은 날씨고 식사”…걷다 보면 알게 되는 것들 [ESC] 랭크뉴스 2024.07.13
37675 트럼프 “바이든, 인지력 검사 나랑 같이 받자” 바이든은 재차 완주 의사 밝혀 랭크뉴스 2024.07.13
37674 “임성근 휴대전화 비번 푼다… 공수처, 경찰에 포렌식 협조요청” 랭크뉴스 2024.07.13
37673 한 시간 행사를 위해 6천만 원…결혼할 수 있을까? [창+] 랭크뉴스 2024.07.13
37672 ‘지지직’ 라디오가 깨어났다…‘잠자리 안테나’의 아날로그 접속 [ESC] 랭크뉴스 2024.07.13
37671 배달비 뛰는데 최저임금까지 오르니, 우는 식당...편의점선 "야간 할증 도입해야" 랭크뉴스 2024.07.13
37670 北, 나토 '정상성명' 반발... "미국과 나토가 세계평화에 가장 중대한 위협" 랭크뉴스 2024.07.13
37669 주유소 기름값 3주째 상승…휘발유, 8주 만에 1,700원 넘겨 랭크뉴스 2024.07.13
37668 與전당대회 열흘 앞으로…당권주자들, 주말 영남 당심 공략 랭크뉴스 2024.07.13
37667 젤렌스키를 '푸틴'이라고 부른 이후… "바이든 사퇴 촉구" 민주당 압박 거세져 랭크뉴스 2024.07.13
37666 “아무도 안 사네”...애플의 ‘야심작’ 폭삭 망했다 랭크뉴스 2024.07.13
37665 김종인 “윤 대통령, 한동훈을 이준석처럼 내쫓으면 여당 존속 힘들 것” 랭크뉴스 2024.07.13
37664 野, 13일 광화문서 ‘채상병특검법 거부권 규탄’ 범국민대회 랭크뉴스 2024.07.13
37663 김재섭 “대통령실 전당대회 개입, 적어도 미필적 고의 정도는 있다” 랭크뉴스 2024.07.13
37662 "백화점 VIP만 가는 거 아니었어?"…2030에게 문 열린 '와인 클럽' 첫 모임 가보니 랭크뉴스 2024.07.13
37661 국과수, 함안 급발진 의심 사고 차량 결함 '無' 결론 랭크뉴스 2024.07.13
37660 쯔양 돈 받은 구제역 "쯔양 과거 지켜주는 업무 대가였다" 랭크뉴스 2024.07.13
37659 서울 폭염·남부 폭우, ‘습식 사우나’ 한반도…“지치지 마세요” 랭크뉴스 2024.07.13
37658 출고 한달 안 된 신차 '급발진' 의심…국과수 "결함 발견 못 해" 랭크뉴스 2024.07.13
37657 "이거 뜹니다" 하면 뜬다…1000억 브랜드 2개 만든 그들의 '감' [올리브영 인사이드①] 랭크뉴스 202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