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몫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된 주호영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 후보로 당내 최다선 의원인 주호영 의원(6선·대구 수성갑)으로 결정됐다.

국민의힘은 27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어 주 의원을 국회부의장 후보로 뽑았다. 주 의원은 이날 박덕흠 의원(4선·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과 경선을 벌였다. 국회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주 의원을 국회 부의장으로 최종 선출하게 된다.

경북 울진 출신인 주 원내대표는 1982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대구지법 부장판사 등을 지낸 뒤 2003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이듬해 17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대구 수성을 지역구에 출마해 같은 지역구에서 내리 4선을 했다. 21대·22대 총선에서는 대구 수성갑에서 당선됐다.

주 원내대표는 바른정당·미래통합당·국민의힘에서 각각 원내대표직을 맡기도 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099 국민의힘 "민주당, '상설특검'도 위헌적‥특검 선동" 랭크뉴스 2024.07.14
38098 인도 ‘재벌 막내아들’ 결혼식 찾은 이재용…“승부근성·절박함으로 역사 만들자” 랭크뉴스 2024.07.14
38097 삼성전자 노사협상 교착…커지는 '반도체 경쟁력 약화' 우려 랭크뉴스 2024.07.14
38096 “총격범은 펜실베이니아 출신 20세 男, 대량 살상용 총기 이용” 랭크뉴스 2024.07.14
38095 트럼프 향해 “총성 5발 울렸다”…무단 월경 언급 중 피격 랭크뉴스 2024.07.14
38094 70대 넘어도 떠날 수 없는 일터…올 상반기 70대 취업자 15만명 ↑ 랭크뉴스 2024.07.14
38093 피격 상황에도 주먹 치켜올린 트럼프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7.14
38092 [트럼프 피격] 美당국, 암살미수로 수사…총격범 신원 잠정 확인(종합2보) 랭크뉴스 2024.07.14
38091 ‘편도 1시간’ 장애 학생 통학 거리 줄일 수 있을까 랭크뉴스 2024.07.14
38090 "왕따도, 대입 실패도 내 잘못이란 부모님, 나도 내가 너무 싫어요" [정우열의 회복] 랭크뉴스 2024.07.14
38089 ‘파키스탄·한국’에 각각 아내 두고 귀화한 파키스탄인···“귀화취소 적법” 랭크뉴스 2024.07.14
38088 ‘갤럭시 링’ 내놓은 삼성, “종합적 맞춤 건강관리 지원” 랭크뉴스 2024.07.14
38087 [속보] 트럼프 “총알이 귀 윗부분 관통···이런 일 믿을 수 없어” 랭크뉴스 2024.07.14
38086 [스트레이트 예고] 2,200조, 금세기 최대 석유 개발?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비밀 랭크뉴스 2024.07.14
38085 경호처 출신 "박정훈이 오버" "김용현이래"…공수처, 검증 나서 랭크뉴스 2024.07.14
38084 올해 여름휴가 평균 ‘3.7일’…300인 이상은 ‘5일 이상’ 대세 랭크뉴스 2024.07.14
38083 FBI “트럼프 총격범, 펜실베이니아 거주 20세 백인 남성” 랭크뉴스 2024.07.14
38082 ‘5개월 공백의 끝’ 내일까지 미복귀 전공의 사직처리 랭크뉴스 2024.07.14
38081 ‘5살 어린이 학대 혐의’ 30대 태권도 관장, 오늘 구속 심사 랭크뉴스 2024.07.14
38080 총격범 신원 파악…“펜실베이니아 거주 20세 백인 남성” 랭크뉴스 202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