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6일 볼리비아 수도 라파스의 대통령궁 앞 무리요 광장에 군인들이 서 있다. 라파스=AFP 연합뉴스


남미 볼리비아에서 군부가 26일(현지시간) 탱크와 장갑차를 동원해 대통령궁이 있는 수도 라파스의 무리요 광장에 집결했다고 현지 일간 엘데베르와 AP·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일부 매체는 이미 군부가 대통령궁에 진입했다고 알렸다.

루이스 아르세 볼리비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규정에서 벗어난 군대 배치가 이뤄졌다”며 “민주주의는 존중받아야 한다”고 적었다. 에보 모랄레스 전 대통령 역시 엑스에 “쿠데타가 진행 중”이라고 썼다.

이날 장병들의 이동은 후안 호세 수니가 장군의 명령에 의해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고 엘데베르는 전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430 [속보] ‘민생회복지원금법’ 국회 본회의 상정…여당 필리버스터 시작 랭크뉴스 2024.08.01
37429 [속보] 전국민 25만원 지원법 국회 본회의 상정‥필리버스터 시작 랭크뉴스 2024.08.01
37428 [속보] 野 '25만원 지급법'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 시작 랭크뉴스 2024.08.01
37427 [속보] ‘민생회복지원금 특조법’ 국회 본회의 상정…여, 반대 무제한 토론 돌입 랭크뉴스 2024.08.01
37426 파리의 ‘신스틸러’ 김예지, 진짜 ‘여전사’ 보여줄 주종목 25m가 남았다 랭크뉴스 2024.08.01
37425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전기차 폭발 화재…5시간 만 초진 랭크뉴스 2024.08.01
37424 [속보] 야권 발의한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안, 국회 본회의 보고 랭크뉴스 2024.08.01
37423 [단독] 구영배 “제발 나를 믿고 따라 달라” 회의... 임직원은 ‘퇴사 러시’ 랭크뉴스 2024.08.01
37422 티몬·위메프 입점 판매자들, 구영배 대표 등 고소···‘횡령·배임·사기 혐의’ 랭크뉴스 2024.08.01
37421 "아들아, 아들아"…'일본도 살인' 참변 40대 가장 눈물 속 발인 랭크뉴스 2024.08.01
37420 김문수 “극우·반노동 비판은 딱지붙이기”···5인 미만 사업장 ‘노동약자’ 보호 강조 랭크뉴스 2024.08.01
37419 [속보] 野 발의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안 국회 본회의 보고 랭크뉴스 2024.08.01
37418 “이러다 큰일 난다”···성수역 3번 출구 앞, 마침내 신호등 생긴다 랭크뉴스 2024.08.01
37417 이진숙 취임 이틀 만에 탄핵안 발의…또 갈림길 선 방통위 랭크뉴스 2024.08.01
37416 정몽규 “성적 나쁘다고 회장 퇴진? 나는 국민욕받이” 랭크뉴스 2024.08.01
37415 광합성 필요 없는 심해 ‘암흑산소’ 발견…생명 기원까지 흔든다 랭크뉴스 2024.08.01
37414 ‘예상보다 매파적인 연준’ 비트코인 3% 이상 급락 랭크뉴스 2024.08.01
37413 [속보] 野 발의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안’ 국회 본회의 보고 랭크뉴스 2024.08.01
37412 한국 펜싱 사상 첫 ‘2관왕’…오상욱은 왜 자신을 의심했을까 랭크뉴스 2024.08.01
37411 [속보]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안’ 본회의 보고…야, 내일 표결할 듯 랭크뉴스 202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