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해병대 수사단이 채상병 순직 사건 기록을 경북경찰청으로 넘긴 작년 8월 2일,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이 대통령실과 2분 40초가량 통화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MBC는 유재은 법무관리관이 지난해 8월 2일 오후 4시 59분쯤 '02-800'으로 시작하는 번호로 걸려온 대통령실 일반전화를 수신한 내역을 입수했습니다.

통화는 159초, 2분 40초 동안 이어졌습니다.

MBC가 해당 번호로 전화를 걸자 한 남성이 전화를 받아 자신은 국가안보실 직원이며 올해 부임해 작년 8월 상황은 알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유재은 법무관리관은 지난 21일 국회에서 열린 채 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에서 이날 오후 1시 42분에 "임기훈 당시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이 경북경찰청에서 전화가 올 거라고 말을 했다"면서, 이후 직접 경북경찰청에 전화해 회수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6727 "한국 오는 외국인 이곳에 꼭 간다?"…예약건수 5배 증가한 여기는 어디? 랭크뉴스 2024.07.21
36726 싸이 흠뻑쇼, 돌풍에 무대 조명 ‘쿵’…과천 공연 악천후 중단 랭크뉴스 2024.07.21
36725 "한국 오는 외국인 이곳에 꼭 간다?"…에약건수 5배 증가한 여기는 어디? 랭크뉴스 2024.07.21
36724 검찰, 어제 검건희 여사 제3의 장소에서 12시간 비공개 대면조사 랭크뉴스 2024.07.21
36723 올특위 해체론에도 "유지하겠다"… 교수들은 '전공의 교육 거부' 랭크뉴스 2024.07.21
36722 트럼프 "김정은에게 긴장 풀고 양키즈 경기나 보자고 했다" 랭크뉴스 2024.07.21
36721 [위고비쇼크] 위고비보다 젭바운드? “연구 결함 커…비만약 선택 간단치 않아” 랭크뉴스 2024.07.21
36720 김건희 여사, 어제 정부 보안청사서 새벽까지 12시간 조사받았다 랭크뉴스 2024.07.21
36719 초등학생들의 ‘심상치 않은’ 제보…“마을이 또 물에 잠겼어요” [주말엔] 랭크뉴스 2024.07.21
36718 북, 9번째 오물풍선 띄웠다…합참은 사흘째 확성기 방송 랭크뉴스 2024.07.21
36717 트럼프 키스 피한 멜라니아?…다시 불 붙는 ‘불화설’ 랭크뉴스 2024.07.21
36716 검찰, 김건희 여사 어제 비공개 대면조사 랭크뉴스 2024.07.21
36715 [단독] 주택·일반용 전기요금 체납액 1000억 육박···3년간 55% ↑ 랭크뉴스 2024.07.21
36714 매달 닭 2마리씩 먹는 한국인…中·日보다 많이 먹어 랭크뉴스 2024.07.21
36713 김병환 후보자 “산업은행 부산 이전 집중해야” 랭크뉴스 2024.07.21
36712 합참 "북한 오물풍선 또 부양…경기북부지역으로 이동중" 랭크뉴스 2024.07.21
36711 결국 김여사 검찰청에 못 불렀다 "제3의 장소에서 비공개 조사" 랭크뉴스 2024.07.21
36710 집에서 아내 살해 50대 붙잡혀…경찰 "범행 경위 등 조사 중" 랭크뉴스 2024.07.21
36709 中 고속도로 교량 붕괴…‘차 25대 추락, 33명 사망·실종’ 랭크뉴스 2024.07.21
36708 3호 태풍 ‘개미’, 다음 주 금요일 중국 상하이 부근 상륙할 듯 랭크뉴스 2024.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