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해병대 수사단이 채상병 순직 사건 기록을 경북경찰청으로 넘긴 작년 8월 2일,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이 대통령실과 2분 40초가량 통화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MBC는 유재은 법무관리관이 지난해 8월 2일 오후 4시 59분쯤 '02-800'으로 시작하는 번호로 걸려온 대통령실 일반전화를 수신한 내역을 입수했습니다.

통화는 159초, 2분 40초 동안 이어졌습니다.

MBC가 해당 번호로 전화를 걸자 한 남성이 전화를 받아 자신은 국가안보실 직원이며 올해 부임해 작년 8월 상황은 알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유재은 법무관리관은 지난 21일 국회에서 열린 채 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에서 이날 오후 1시 42분에 "임기훈 당시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이 경북경찰청에서 전화가 올 거라고 말을 했다"면서, 이후 직접 경북경찰청에 전화해 회수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232 이 그림이 강남 아파트 한채값?…해리포터 시리즈 ‘원본 표지’ 경매서 낙찰가가 무려 랭크뉴스 2024.06.29
45231 명품 옷 훔친 ‘미모의 뉴질랜드 국회의원’ 해명이…“정신적으로 문제 있었다” 랭크뉴스 2024.06.29
45230 "한국인은 잘 다니는데 우리는 왜"…해외여행 못 가는 일본인들? 랭크뉴스 2024.06.29
45229 챗GPT에 ‘대학 시험지’ 풀게 했더니…‘경악’할만한 결과 나왔다 랭크뉴스 2024.06.29
45228 토론 폭망에 친바이든 언론도 등돌려…NYT "나라위해 물러나라" 랭크뉴스 2024.06.29
45227 이명박 전 대통령, 나경원 만나 "당정 힘 모아야‥분열되면 안 돼" 랭크뉴스 2024.06.29
45226 "다신 이런일 없어야"…화성 화재 이후 첫 주말 분향소 추모행렬 랭크뉴스 2024.06.29
45225 미국 유권자 49% "바이든 대신 다른 후보 내세워야"‥TV토론 후 여론조사 랭크뉴스 2024.06.29
45224 주말 내내 폭우 내려…“우산 꼭 챙겨야” 랭크뉴스 2024.06.29
45223 타인의 마음 읽으며 ‘맥락’ 짚기…인공지능보다 앞선 인간의 능력 랭크뉴스 2024.06.29
45222 “오늘밤 밖에 돌아다니지 마세요”…수도권 돌풍 몰아치고 물폭탄 덮친다 랭크뉴스 2024.06.29
45221 나경원 만난 MB “힘 분열되면 안 돼” 랭크뉴스 2024.06.29
45220 진수희 "윤 대통령, 이태원 참사 뒤 '이상민 경질 보고서'에 격노‥원장 잘려" 랭크뉴스 2024.06.29
45219 제주, 장맛비에 호우특보…120mm 내린 한라산 ‘출입 통제’ 랭크뉴스 2024.06.29
45218 초면인데…톱스타만 한다는 소주 모델 당당히 꿰찬 女 정체 랭크뉴스 2024.06.29
45217 고문으로 간첩 누명 쓴 어부…법원 “국가와 이근안이 7억 배상하라” 랭크뉴스 2024.06.29
45216 MB, 나경원 만나 "당정 힘 모아야"…나 "사심 정치가 배신 정치" 랭크뉴스 2024.06.29
45215 [why] “1000억어치 팔았어요” 무신사가 성수동 한복판에 매출 전광판 세운 까닭 랭크뉴스 2024.06.29
45214 윤 대통령, 제2연평해전 승전기념일에 “평화는 말 아닌 힘으로 지키는 것” 랭크뉴스 2024.06.29
45213 제주, 주말 장맛비에 한라산 출입 통제… “올레길 걷기도 자제” 랭크뉴스 2024.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