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해병대 수사단이 채상병 순직 사건 기록을 경북경찰청으로 넘긴 작년 8월 2일,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이 대통령실과 2분 40초가량 통화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MBC는 유재은 법무관리관이 지난해 8월 2일 오후 4시 59분쯤 '02-800'으로 시작하는 번호로 걸려온 대통령실 일반전화를 수신한 내역을 입수했습니다.

통화는 159초, 2분 40초 동안 이어졌습니다.

MBC가 해당 번호로 전화를 걸자 한 남성이 전화를 받아 자신은 국가안보실 직원이며 올해 부임해 작년 8월 상황은 알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유재은 법무관리관은 지난 21일 국회에서 열린 채 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에서 이날 오후 1시 42분에 "임기훈 당시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이 경북경찰청에서 전화가 올 거라고 말을 했다"면서, 이후 직접 경북경찰청에 전화해 회수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506 [영상]안보리 내일 오전5시 긴급회의…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논의 랭크뉴스 2024.04.14
40505 바이든, 네타냐후에 “미국은 이란 공격 작전 참가 안 해” 랭크뉴스 2024.04.14
40504 "한동훈 절대 용서 못 해"‥욕설문자에 '전방위 비난전' 랭크뉴스 2024.04.14
40503 “예비신랑이 전과자랍니다”… 예비신부의 고민 ‘시끌’ 랭크뉴스 2024.04.14
40502 中 바이주, 日 사케도 팔린다... 군 PX의 한중일 '술 삼국지'[문지방] 랭크뉴스 2024.04.14
40501 101억원 임금 체불한 사업장 31곳, 직원 '익명제보'로 적발 랭크뉴스 2024.04.14
40500 1979년 이후 ‘그림자 전쟁’ 벌이던 이스라엘·이란, ‘전면전’ 시작 랭크뉴스 2024.04.14
40499 조국 “제3당 대표로, 尹 만나길 희망”… “단호히 하고픈 말 있어” 랭크뉴스 2024.04.14
40498 총선 참패 與 기다리는 ‘채상병 특검법’ 딜레마 랭크뉴스 2024.04.14
40497 총선 참패는 윤 대통령에겐 ‘기회’…권력 나누는 대연정을 랭크뉴스 2024.04.14
40496 지난겨울부터 산양 750마리가 죽었다…전체 3분의 1 사라져 랭크뉴스 2024.04.14
40495 “더는 전쟁 감당 못 해”…이란 공격에 유엔 안보리 긴급 소집하기로 랭크뉴스 2024.04.14
40494 [속보] 이스라엘 “300개 넘는 이란 드론·미사일 99% 요격” 랭크뉴스 2024.04.14
40493 中갑옷 입은 이순신이 "승리는 나의 것"…英 도박 게임 논란 랭크뉴스 2024.04.14
40492 ‘의족 마네킹’ 나이키에…패럴림픽 선수 “신발 한 짝만 살 수 있나” 랭크뉴스 2024.04.14
40491 “바이든, 네타냐후에 ‘對이란 반격 반대’ 의사 밝혀” 랭크뉴스 2024.04.14
40490 네타냐후 “우리 해치는 자 누구든 해칠 것”…“바이든, 어떤 반격도 반대” 랭크뉴스 2024.04.14
40489 5년만의 최고위급 교류에 ‘융숭한 대접’…“북중 관계 새 장으로” 랭크뉴스 2024.04.14
40488 “도박이 학교 폭력 원인”…이곳에선 80%가 치유 [취재후]② 랭크뉴스 2024.04.14
40487 “목련 피면 김포는 서울 될 것”이라더니···국민의힘 ‘메가 서울’ 공수표될 듯 랭크뉴스 202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