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규홍 복지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대 정원 증원을 백지화할 계획은 없다"면서, "증원 규모 '2천 명'은 자신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국회 복지위에서 열린 의료계 비상상황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문재인 정부 때 두 달이 안 돼 의대 증원 백지화를 선언했는데, 백지화 계획이 있냐"는 국민의힘 안상훈 의원의 질의에 "몇 년 후에 일어날 의료공백의 심각성을 감안했을 때 2035년까지 1만 명 인력 확충이 필요하다"며 "백지화 계획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정책 결정 때 사회적 공론화가 필요할 텐데, 의사결정을 한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조 장관은 "자신이 직접 결정한 사항"이라고 말했습니다.

'2천 명 증원 결정 시점이 언제냐'는 질문에는 "작년 1월부터 협의를 해왔고, 작년 국감 때도 복지위 위원님들께 2025년 입학정원부터 확대하겠다고 말씀드렸다"고 답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5357 북한 4번째 메달 수확…김미래, 다이빙 10m 플랫폼 3위 랭크뉴스 2024.08.07
35356 전기차 화재로 포비아 현상까지...캐즘 깊어질까 고민 많은 자동차·배터리 업계 랭크뉴스 2024.08.07
35355 ‘1차 목표 달성’ 여자 탁구, 12년 만에 단체전 4강…“중국? 별로 안 두려워요” 랭크뉴스 2024.08.07
35354 안세영이 대표팀 나간다면, 올림픽 출전은 가능한 일일까 랭크뉴스 2024.08.07
35353 오은영 만난 '1200억대 수퍼리치'…싱가포르서 기소,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8.07
35352 "사쿠라 이낙연" 그 말에 꽂혔나…이재명이 밀어주는 김민석 [who&why] 랭크뉴스 2024.08.07
35351 미 시장 불안한 회복…금리 인하 기대도 줄어 랭크뉴스 2024.08.07
35350 쿠팡, 매출 10조 돌파에도 손실 342억원…"공정위 과징금 탓" 랭크뉴스 2024.08.07
35349 안세영이 원하는 ‘그것’, 대표팀 나가서 올림픽 출전은 가능한 일일까 랭크뉴스 2024.08.07
35348 ‘R의 공포’ 현실땐 증시 폭락?… 과거 사례 보니, 오히려 올랐다 랭크뉴스 2024.08.07
35347 입추지만 폭염·열대야 계속…낮 최고 36도 랭크뉴스 2024.08.07
35346 임금체불 논란에...역대 최고 성적에도 수장 잃은 사격연맹 랭크뉴스 2024.08.07
35345 신유빈·전지희·이은혜 여자탁구 단체팀, 메달까지 ‘1승’ 남았다 랭크뉴스 2024.08.07
35344 [기고] K배터리 ‘캐즘’ 벗어나려면 랭크뉴스 2024.08.07
35343 [단독] 공개된 육영수 '특활비' 장부…"빈민 돕는데 주로 썼다" 랭크뉴스 2024.08.07
35342 안세영 작심발언 배경... 관리 미흡인가, 특혜인가 랭크뉴스 2024.08.07
35341 하마스 새 1인자에 '10·7 기습 설계' 신와르…강경파 가자 수장(종합) 랭크뉴스 2024.08.07
35340 쿠팡 2분기 영업손실 342억원…매출은 첫 10조원대 랭크뉴스 2024.08.07
35339 미 고교생도 4개 중 겨우 1개 맞혔다…수능 초유의 '용암 영어' [변별력 덫에 갇힌 영어시험] 랭크뉴스 2024.08.07
35338 美민주 부통령 후보 월즈, "트럼프는 이상해"로 눈길끈 보통사람 랭크뉴스 202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