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KCC 허웅. 김경록 기자
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 소속 허웅(31)씨가 전 여자친구를 경찰에 고소할 방침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6일 MBN에 따르면 허웅 측은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에 전 여자친구 A씨를 협박·공갈 등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다.

허씨는 A씨와 2021년 헤어졌다고 한다. “A씨가 결별 뒤에도 허씨를 3년간 협박하며 금전을 요구했다”는 게 허씨 측 주장이다. 허씨 변호인은 MBN에 “허씨가 수년간 협박에 시달렸다”라며 “이날 중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허씨는 부산 KCC를 2023~2024 KBL 챔피언결정전 정상으로 이끈 주역으로 꼽힌다. ‘농구 대통령’이라고 불리는 허재 전 감독의 아들이기도 하다.
이 기사 어떠세요?
중앙일보 유료콘텐트 '더중플' 오늘의 추천입니다.

당신의 ‘간헐적 단식’ 틀렸다…저녁은 이 시간에 먹어라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1850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194 "화장실 다녀왔더니 성범죄자?" 동탄 청년 결국 '무혐의' new 랭크뉴스 2024.06.29
45193 팝핀현준, 악성 루머 영상 제작한 유튜버 고소…"선처 없다" new 랭크뉴스 2024.06.29
45192 의대·전공자율선택제發 입시 도미노 온다 new 랭크뉴스 2024.06.29
45191 '캐리비안의 해적' 배우도 상어에 물려 사망…호주선 이렇게 피한다[세계한잔] new 랭크뉴스 2024.06.29
45190 오바마 "거짓말 하는 자와의 대결"… 'TV토론 참패' 바이든 지원 사격 new 랭크뉴스 2024.06.29
45189 추경호 "고심 끝, 원내대표 복귀… 민주당의 의회독재 타도" new 랭크뉴스 2024.06.29
45188 교제폭력 피해자에 웬 무고죄…그녀는 ‘편견’과 싸웠다 new 랭크뉴스 2024.06.29
45187 토요일 전국 장맛비…밤부터 수도권·충청권·강원권 강한 비 new 랭크뉴스 2024.06.29
45186 "화상 입은 개들 도와달라" 모금하더니…의문의 '무더기 폐사'[두 얼굴의 동물구조] new 랭크뉴스 2024.06.29
45185 진수희 “尹, ‘이상민 경질 보고서’에 격노…여연원장 잘려” new 랭크뉴스 2024.06.29
45184 의사 떠나고, 병원 문닫고…붕괴한 미국 지방의료 [이정민의 워싱턴정치K] new 랭크뉴스 2024.06.29
45183 '도심 폭주' 작업자 치어 숨지게 한 혐의 20대 운전자 구속 new 랭크뉴스 2024.06.29
45182 [특파원 시선] 40년만 교체 日최고액권 인물은 '韓 경제침탈 주역' new 랭크뉴스 2024.06.29
45181 윤 대통령, 제2연평해전 승전기념일에 "평화는 힘으로 지키는 것" new 랭크뉴스 2024.06.29
45180 '도심 폭주' 작업자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운전자 구속 new 랭크뉴스 2024.06.29
45179 "이란 대선서 개혁성향 유일 후보 페제시키안, 개표초반 선두" new 랭크뉴스 2024.06.29
45178 [속보] 제2연평해전 승전기념일에 尹 “평화는 힘으로 지키는 것” new 랭크뉴스 2024.06.29
45177 주유소 기름값 8주 만에 오름세…당분간 상승 전망 new 랭크뉴스 2024.06.29
45176 미 유권자 49% "민주당, 바이든 대신 다른 후보 내세워야" new 랭크뉴스 2024.06.29
45175 “尹 입장 밝혀라” vs “왜곡 발언 취소”… 김진표 회고록 공방 new 랭크뉴스 2024.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