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KCC 허웅. 김경록 기자
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 소속 허웅(31)씨가 전 여자친구를 경찰에 고소할 방침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6일 MBN에 따르면 허웅 측은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에 전 여자친구 A씨를 협박·공갈 등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다.

허씨는 A씨와 2021년 헤어졌다고 한다. “A씨가 결별 뒤에도 허씨를 3년간 협박하며 금전을 요구했다”는 게 허씨 측 주장이다. 허씨 변호인은 MBN에 “허씨가 수년간 협박에 시달렸다”라며 “이날 중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허씨는 부산 KCC를 2023~2024 KBL 챔피언결정전 정상으로 이끈 주역으로 꼽힌다. ‘농구 대통령’이라고 불리는 허재 전 감독의 아들이기도 하다.
이 기사 어떠세요?
중앙일보 유료콘텐트 '더중플' 오늘의 추천입니다.

당신의 ‘간헐적 단식’ 틀렸다…저녁은 이 시간에 먹어라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1850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149 1년 지나서…日후쿠시마 오염수 방사성 물질 측정대상 추가 랭크뉴스 2024.08.01
37148 "박수 소리, 한국 응원인가요?" 그랑팔레 잠재운 '뉴 어펜져스' 랭크뉴스 2024.08.01
37147 방문진 이사 6명 교체… 野, 오늘 이진숙 탄핵 발의 랭크뉴스 2024.08.01
37146 펜싱 남자 사브르, 결승 진출…오상욱, 대회 두 번째 메달 확보 랭크뉴스 2024.08.01
37145 [속보] 펜싱 男단체전, 종주국 프랑스 꺾고 은메달 확보 '3연패 도전' 랭크뉴스 2024.08.01
37144 남자 펜싱 사브르, 종주국 프랑스 꺾고 결승…3연패 도전 랭크뉴스 2024.08.01
37143 삼성 노사 ‘끝장 교섭’ 결렬···노조, 내일 이재용 자택 기자회견 연다 랭크뉴스 2024.08.01
37142 [사설] 인재 육성과 초격차 기술로 재도약 길로 가자 랭크뉴스 2024.08.01
37141 [속보] ‘어펜져스’ 남자 사브르, 올림픽 3연패까지 ‘-1승’ 랭크뉴스 2024.08.01
37140 [영상] ‘어펜저스’ 남자 사브르, 홈팀 프랑스 꺾고 결승 진출 랭크뉴스 2024.08.01
37139 “반노동” 지목받던 김문수, 노동부 장관에 지명 랭크뉴스 2024.08.01
37138 남자 사브르, 종주국 프랑스 꺾고 결승…3연패 도전 랭크뉴스 2024.08.01
37137 ‘배영 간판’ 이주호, 남자 배영 200m 준결승 진출 랭크뉴스 2024.08.01
37136 ‘텐텐텐’ 출발한 양궁 막내 남수현, 개인전 32강 진출 랭크뉴스 2024.08.01
37135 홈 관중 응원? 실력으로 제압한 남자 사브르…프랑스 꺾고 결승 진출[파리올림픽] 랭크뉴스 2024.08.01
37134 [속보] 펜싱 남자 사브르, 프랑스 꺾고 결승 진출…3연패까지 ‘1승’ 랭크뉴스 2024.08.01
37133 [속보] ‘어펜져스’ 남자 사브르, 올림픽 단체전 3연패까지 ‘-1승’ 랭크뉴스 2024.07.31
37132 믿고 보는 男사브르…3연패에 1승 앞으로[올림픽] 랭크뉴스 2024.07.31
37131 민주당·조국혁신당, 이진숙 ‘법카 유용 의혹’ 고발 랭크뉴스 2024.07.31
37130 [속보]펜싱 남자 사브르 결승 진출…3연패 눈앞 랭크뉴스 2024.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