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KCC 허웅. 김경록 기자
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 소속 허웅(31)씨가 전 여자친구를 경찰에 고소할 방침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6일 MBN에 따르면 허웅 측은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에 전 여자친구 A씨를 협박·공갈 등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다.

허씨는 A씨와 2021년 헤어졌다고 한다. “A씨가 결별 뒤에도 허씨를 3년간 협박하며 금전을 요구했다”는 게 허씨 측 주장이다. 허씨 변호인은 MBN에 “허씨가 수년간 협박에 시달렸다”라며 “이날 중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허씨는 부산 KCC를 2023~2024 KBL 챔피언결정전 정상으로 이끈 주역으로 꼽힌다. ‘농구 대통령’이라고 불리는 허재 전 감독의 아들이기도 하다.
이 기사 어떠세요?
중앙일보 유료콘텐트 '더중플' 오늘의 추천입니다.

당신의 ‘간헐적 단식’ 틀렸다…저녁은 이 시간에 먹어라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1850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1589 이재명 "나 없어도 지장 없는데..." 총선 전날에도 재판 나와야 랭크뉴스 2024.03.26
41588 [총선] 총선 출마자 ‘재산 100억 이상’ 24명…1위는 1446억 원 랭크뉴스 2024.03.26
41587 [단독]‘윤 대통령 대파값 논란’ 다룬 MBC보도, 방심위에 민원 접수됐다 랭크뉴스 2024.03.26
41586 밀리는 국힘 "84석 우세"…기세 오른 민주 "110곳 확실" 랭크뉴스 2024.03.26
41585 '한달째 자중' 정용진, 회장님 되자 멈춘 인스타그램 랭크뉴스 2024.03.26
41584 5월 진짜 ‘의료대란’ 오나…빅5 병원 중 4곳, 교수 줄사직 예고 랭크뉴스 2024.03.26
41583 [단독] 인도양서 참치 잡던 동원산업 어선 화재로 전소… 선원은 전원 구조 랭크뉴스 2024.03.26
41582 보름 버티면 당선인데 토론을 왜?... '깜깜이 투표' 조장하는 얌체 후보들 랭크뉴스 2024.03.26
41581 신호위반 버스, 유치원 가던 모녀 들이받아… 기사 구속기소 랭크뉴스 2024.03.26
41580 상업지 총량제 전면해제…'경제도시 강북' 만든다 랭크뉴스 2024.03.26
41579 지자체장이 성폭력 저지르면 한 달 내 대책 마련해야…은폐 막는다 랭크뉴스 2024.03.26
41578 '의료공백 심각한데 공보의마저 줄어...' 배 타고 의사 구하러 나선 울릉군수 랭크뉴스 2024.03.26
41577 고민정 의원 살해 협박 글 올린 20대 검거…"장난이었다" 랭크뉴스 2024.03.26
41576 28일 출퇴근 대란 터지나…서울 시내버스 노조 총파업 가결 랭크뉴스 2024.03.26
41575 [영상]美 볼티모어 대형 교량, '선박충돌' 붕괴…7명·차량 다수 추락 랭크뉴스 2024.03.26
41574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대합실로 1t 트럭 돌진…7명 부상 랭크뉴스 2024.03.26
41573 국민의힘, ‘종북세력 저지’ 현수막 전국에 걸려다 철회 랭크뉴스 2024.03.26
41572 ‘김건희 디올백’ 조사 결과, 총선 뒤에 나온다…권익위 기한 연장 랭크뉴스 2024.03.26
41571 성남 도심에 나타난 타조…1시간여 도로 질주하다 무사히 포획(종합) 랭크뉴스 2024.03.26
41570 美볼티모어 다리 붕괴…차량 다수 추락·20명 실종 추정(종합) 랭크뉴스 202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