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신동빈 회장 장남 신유열 전무
[롯데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 신유열 전무가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26일 재계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일본 롯데홀딩스는 이날 도쿄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 전무의 사내 이사 선임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신 전무가 2020년 부장으로 입사한 지 4년 만이다.

이날 주총에서 신동빈 회장의 형인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의 이사 선임 안건은 부결됐다.

신동주 회장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열 번에 걸쳐 자신의 이사직 복귀와 신동빈 이사 해임을 주총 안건으로 제안했으나 무산됐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342 윤 대통령, 방통위 추천 KBS 이사 7명 임명안 재가 랭크뉴스 2024.08.01
37341 경찰 “시청역 사고 운전자, 액셀 밟았다 뗐다 반복” 랭크뉴스 2024.08.01
37340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장 차량서 남녀 3명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8.01
37339 [속보] 정부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104명 지원…이달 중 추가 모집” 랭크뉴스 2024.08.01
37338 '일본도 살인' 피의자 "피해자에게 죄송한 마음 없어"… 영장심사 출석 랭크뉴스 2024.08.01
37337 "일본도 비극 반복 안되도록"…도검 소지자, 3년마다 정신질환 확인 랭크뉴스 2024.08.01
37336 "건국 이래 정보전 최대 사고"...윤건영, '블랙요원 신상 유출' 비판 랭크뉴스 2024.08.01
37335 [단독] 검찰 “‘티메프 사태’ 구영배 대표, 1조원대 사기·400억원 횡령 혐의” 랭크뉴스 2024.08.01
37334 사격 김예지 ‘아우라’ 압도…3400만뷰 전 세계가 열광 랭크뉴스 2024.08.01
37333 “한 게임 뛰고 밥 먹자” 호기롭게…올림픽 3연속 ‘금’ 뉴어펜져스 랭크뉴스 2024.08.01
37332 올 상반기에만 임금체불 1조 넘었다…'사상최대' 작년보다 27% 늘었다 랭크뉴스 2024.08.01
37331 “악귀다!” 언니 때려 숨지게 한 50대, ‘무죄’ 받은 이유 랭크뉴스 2024.08.01
37330 [속보]경찰 “시청역 돌진 차량 결함 없어” 조작 미숙 결론···운전자 구속 송치 랭크뉴스 2024.08.01
37329 가속 페달만 강하게 밟아…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검찰 송치 랭크뉴스 2024.08.01
37328 [속보] 尹대통령, 방통위 추천 KBS 이사 7명 임명안 재가 랭크뉴스 2024.08.01
37327 한동훈 "변화와 민심 받들 것"… 인사 논란 정점식은 '침묵' 랭크뉴스 2024.08.01
37326 오세훈이 띄운 ‘이승만기념관’ 건립…서울시민 55% 반대 랭크뉴스 2024.08.01
37325 "어차피 세계 짱은 나" 여고생 사수의 패기…반효진 '최면 쪽지' 화제 랭크뉴스 2024.08.01
37324 '일본도 살해' 피의자 "피해자에게 죄송한 마음 없다" 랭크뉴스 2024.08.01
37323 "액션영화 주인공 같다" 3400만뷰 터진 김예지…눈밑 점까지 화제 랭크뉴스 202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