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신동빈 회장 장남 신유열 전무
[롯데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 신유열 전무가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26일 재계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일본 롯데홀딩스는 이날 도쿄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 전무의 사내 이사 선임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신 전무가 2020년 부장으로 입사한 지 4년 만이다.

이날 주총에서 신동빈 회장의 형인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의 이사 선임 안건은 부결됐다.

신동주 회장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열 번에 걸쳐 자신의 이사직 복귀와 신동빈 이사 해임을 주총 안건으로 제안했으나 무산됐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753 인도로 100㎞ 돌진했다…급가속인가 급발진인가 랭크뉴스 2024.07.03
37752 인도 종교행사서 압사 사고… "최소 107명 사망" 랭크뉴스 2024.07.03
37751 윤 대통령 “타협 사라진 대결 정치…고통은 국민에게” 랭크뉴스 2024.07.03
37750 서울아산병원, ‘일주일 휴진’→‘경증 진료 최소화’로 재조정 랭크뉴스 2024.07.03
37749 전주도 '실형' 구형‥김 여사 수사 영향은? 랭크뉴스 2024.07.03
37748 [사설] 방통위원장 또 사퇴, 巨野 방송 장악 위한 습관성 탄핵 멈춰야 랭크뉴스 2024.07.03
37747 대통령 되면 재판 중지? 삼권분립 원칙에 어긋난 주장이다 [황도수가 소리내다] 랭크뉴스 2024.07.03
37746 "인도 종교행사 압사사고 사망 최소 107명" <로이터통신> 랭크뉴스 2024.07.03
37745 [속보] "인도 종교행사 압사사고 사망 최소 107명" <로이터통신> 랭크뉴스 2024.07.02
37744 파월 “인플레 상당한 진전…금리인하까지는 확신 필요” 랭크뉴스 2024.07.02
37743 영국 보수당, 14년 집권 끝나나…‘도박’ 그친 조기 총선 승부수 랭크뉴스 2024.07.02
37742 "집안의 자랑이었는데"‥갑작스런 비보에 유족들 오열 랭크뉴스 2024.07.02
37741 민주당 “매국적인 한·일 동맹이 웬말”···본회의 파행 책임 국민의힘에 돌려 랭크뉴스 2024.07.02
37740 서울아산병원 교수들 “4일부터 진료 재조정 방식으로 휴진” 랭크뉴스 2024.07.02
37739 대정부질문 첫날 파행…‘채상병 특검법’ 상정 불발 랭크뉴스 2024.07.02
37738 “정신 나간 국힘” “막말 사과” 대치…‘채상병 특검법’ 상정 불발 랭크뉴스 2024.07.02
37737 서울아산병원 "진료 재조정 방식으로 휴진"... 수술 29% 축소 예상 랭크뉴스 2024.07.02
37736 '정신나간 與' 발언에 대정부질문 파행…채상병특검법 상정불발 랭크뉴스 2024.07.02
37735 로켓배송 맞추려고‥'알바'까지 썼다 랭크뉴스 2024.07.02
37734 89세 이순재 "10㎏ 빠지고 목욕탕서 쓰러져…인생 끝인가 했다" 랭크뉴스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