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신동빈 회장 장남 신유열 전무
[롯데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 신유열 전무가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26일 재계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일본 롯데홀딩스는 이날 도쿄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 전무의 사내 이사 선임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신 전무가 2020년 부장으로 입사한 지 4년 만이다.

이날 주총에서 신동빈 회장의 형인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의 이사 선임 안건은 부결됐다.

신동주 회장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열 번에 걸쳐 자신의 이사직 복귀와 신동빈 이사 해임을 주총 안건으로 제안했으나 무산됐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1535 고민정 의원 살해 예고 20대 검거…“장난이었다” 랭크뉴스 2024.03.26
41534 임현택 차기 의협회장 "대화 전제, 대통령 사과·복지장관 파면"(종합) 랭크뉴스 2024.03.26
41533 '중국판 글로벌호크' 동해서 선회…日방위성, 첫 동해 비행 공표(종합) 랭크뉴스 2024.03.26
41532 국내선 판매 막힌 유해상품, 中 직구로 버젓이 유통 랭크뉴스 2024.03.26
41531 확고한 대통령 "증원 규모 확정"‥의사협회는 '강경파 수장' 랭크뉴스 2024.03.26
41530 ‘태양광 사업’ 추가한 오뚜기… ‘라면 말고 전기도 팔아요’ 랭크뉴스 2024.03.26
41529 “대통령 사과, 복지장관 파면”…초강경 새 의협 회장 요구 랭크뉴스 2024.03.26
41528 지각·불출석‥출석 불량 이재명, 법원 "총선 전날까지 재판" 랭크뉴스 2024.03.26
41527 의협 42대 회장에 임현택…'입틀막' 쫓겨났던 강경파 의사 랭크뉴스 2024.03.26
41526 장애인 감금폭행 신고에 "목사가 그럴리가"…1년4개월 수사 지체 랭크뉴스 2024.03.26
41525 “대화 협의체 확대”…“의료계와 내년도 예산 논의” 랭크뉴스 2024.03.26
41524 "김 과장 아직 안 왔나?" "퇴사하셨어요"…직장인들 가슴속 '사직서' 유형은 랭크뉴스 2024.03.26
41523 "공시가 하락 반갑지 않아요"‥빌라 집주인 울상 랭크뉴스 2024.03.26
41522 “대통령 사과, 장관 파면”…‘입틀막’ 끌려갔던 새 의협 회장 요구 랭크뉴스 2024.03.26
41521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 1t 트럭 돌진…"급발진했다" 진술 랭크뉴스 2024.03.26
41520 [속보] '치안 악화' 아이티에서 한국인 2명 헬기로 철수 랭크뉴스 2024.03.26
41519 ‘OCI 통합’ 캐스팅보트 국민연금, 한미약품 회장 모녀 손 들어줬다 랭크뉴스 2024.03.26
41518 '임기 중 대체복무' 김민석 구의원... 법원 "휴직명령 취소해야" 랭크뉴스 2024.03.26
41517 中매체들, 이재명 "양안 문제 우리와 무관" 언급 보도 랭크뉴스 2024.03.26
41516 한미그룹 경영권 표대결, 다시 뒤집혔다…1.52%p차 모녀가 앞서(종합) 랭크뉴스 202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