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6·25 전쟁 74주년 기념식'에서 북한 정권을 비판한 발언을 두고 "고해성사 아닌가"라고 비꼬았습니다.

조 대표는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북한은 주민들의 참혹한 삶을 외면하고, 동포들의 인권을 잔인하게 탄압하면서, 정권의 안위에만 골몰하고 있다'고 말한 데 대해 "고해성사 아니냐"면서 "북한 정권 비판으로 자신의 무능과 실정을 감추려는 수법은 먹히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민생 토론회 재개를 두고는 "총선 기간 1,000조가 넘는 예산이 드는 공약을 남발했는데 이번에는 무슨 목적으로 토론회를 하는지 궁금하다"며 "민생은 참혹한데 인권탄압을 일삼는 정부가 정권 안위를 위해 빈 공약을 내놓는 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6499 '의사불패' 이어 '의대생 불패'까지…정부 쓸 카드 다 썼지만 반응 '심드렁' 랭크뉴스 2024.07.10
36498 "어차피 벌금형" "다 빼줄게"‥김호중 재판서 거짓 자수 정황 공개 랭크뉴스 2024.07.10
36497 원희룡 "총선 일부러 졌나" 한동훈 "다중인격"... '김건희 문자' 원색 충돌 랭크뉴스 2024.07.10
36496 10여 분 만에 끝난 김호중 첫 재판…“혐의 인정 여부는 다음 재판에서” 랭크뉴스 2024.07.10
36495 “이러다 일 터질 것 같아요”···몰려드는 인파, 감당 못하는 성수동 랭크뉴스 2024.07.10
36494 매일 튀김기 청소 '인증샷' 올렸더니…치킨집 매출 3배 '깜놀' 랭크뉴스 2024.07.10
36493 금투세 또 미뤄지나…이재명 “시행 시기 고민해야” 랭크뉴스 2024.07.10
36492 원희룡 '공천 개입' 의혹 제기에…한동훈 "늘 오물 끼얹고 도망" 랭크뉴스 2024.07.10
36491 "VIP, 김건희 아닌 김계환" 구명로비 반박‥용산도 발끈 랭크뉴스 2024.07.10
36490 커피 즐기는 사람에 '날벼락'…"내년 중반까지 커피 가격 계속 오른다" 왜? 랭크뉴스 2024.07.10
36489 "수면제 좀 받아다 줘"… 스포츠·연예계 마약류 대리처방 또 터졌다 랭크뉴스 2024.07.10
36488 “먹사니즘이 유일 이데올로기”… 이재명, 당대표 출사표 랭크뉴스 2024.07.10
36487 “VIP는 윤 아닌 김계환” 도이치 공범 주장, 신빙성 떨어지는 이유 랭크뉴스 2024.07.10
36486 이재명, 당대표 연임 도전 선언…‘대통령 탄핵 청문회’ 공방 랭크뉴스 2024.07.10
36485 자신만만 트럼프 “명예회복 기회준다, 토론 한번 더?” 랭크뉴스 2024.07.10
36484 참모 노력에도 못 숨긴 바이든 ‘고령 리스크’… “자느라 정상회담도 취소” 랭크뉴스 2024.07.10
36483 은행들 가계대출 조이기… 주담대 이어 전세대출 금리 줄인상 랭크뉴스 2024.07.10
36482 시총 역대 최대인데 지수는 부진…덩치만 커진 韓 증시 랭크뉴스 2024.07.10
36481 박수홍 "1심 판결 부당해 원통했다, 제 소원은…" 법정 증언 랭크뉴스 2024.07.10
36480 의대생 내년 2월까지 유급 안 시킨다…3학기제 허용, 등록금 추가부담 없어 랭크뉴스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