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대낮에 통신사 대리점에 들어가 흉기로 직원들을 위협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50대 남성을 현장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그제(24일) 낮 12시쯤 망원동의 한 통신사 대리점에서 흉기를 들고 직원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체포된 남성은 "직원과 시비가 붙어서 흉기로 협박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음주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별다른 직업이 없던 이 남성은 범행 전에도 세 차례 망원동 일대를 돌며 시민들을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전의 세 차례 범행에서는 피의자가 흉기를 들고 있진 않았고, 대리점에 오면서 흉기를 미리 챙겨온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오늘 남성에 대해 특수협박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372 서울 부동산 위법 거래, 1년간 1017건 ‘들통’ 랭크뉴스 2024.08.13
33371 생후 2개월 딸 버렸다 14년 만에 붙잡힌 엄마 "외도로 낳은 아이" 랭크뉴스 2024.08.13
33370 이주호 “의대생, 지금이라도 복귀를” 랭크뉴스 2024.08.13
33369 '가장 잘생긴' 소림사 스님…21세 나이로 돌연 사망,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8.13
33368 또 '우울증 갤러리'…10대 여학생 "오피스텔서 성폭행 당했다" 랭크뉴스 2024.08.13
33367 정부 ‘친일’ 행태에 야권 ‘보이콧’…두 쪽 난 광복절 랭크뉴스 2024.08.13
33366 윤-MB, 한남동 관저서 만찬…원전 수출 덕담·당정 관계 논의 랭크뉴스 2024.08.13
33365 [사설] ‘전기차 포비아’ 잠재우기 위한 종합 대책 마련해 즉각 실천해야 랭크뉴스 2024.08.13
33364 "코스트코 카드 빌려줘" 안 통한다…무임승차 단속 어떻게 하길래 랭크뉴스 2024.08.13
33363 “이재명팔이 세력 당내서 뿌리뽑겠다” 랭크뉴스 2024.08.13
33362 [사설] OLED도 中에 추월…초격차 기술 개발과 신시장 개척에 나서라 랭크뉴스 2024.08.13
33361 김형석 “난 뉴라이트 아니다” 해명에도 野 “친일” 맹공 랭크뉴스 2024.08.13
33360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사퇴 생각 없다” 랭크뉴스 2024.08.13
33359 대형마트·편의점에 밀렸던 슈퍼마켓, 효자 됐다 랭크뉴스 2024.08.13
33358 [사설] 외국인 투자 저해하는 노란봉투법 접고 노동개혁 협력하라 랭크뉴스 2024.08.13
33357 “‘육지 속의 섬’ 양구에 또 수입천댐…호수에 갇혀 죽으라는 건가” 랭크뉴스 2024.08.13
33356 [알고보니] 뉴라이트가 역사기관장 점령했다? 랭크뉴스 2024.08.13
33355 정장 차림 100여명 도열해 '90도 깍듯 인사'…'1세대 조폭' 신상현씨 별세 랭크뉴스 2024.08.13
33354 일본 거대지진 발생 위험에…행정안전부 전문가 자문회의 열었다 랭크뉴스 2024.08.13
33353 "카드 좀 빌려줘" 꼼수 안 통한다…무임승차 단속 나선 코스트코 랭크뉴스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