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대낮에 통신사 대리점에 들어가 흉기로 직원들을 위협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50대 남성을 현장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그제(24일) 낮 12시쯤 망원동의 한 통신사 대리점에서 흉기를 들고 직원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체포된 남성은 "직원과 시비가 붙어서 흉기로 협박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음주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별다른 직업이 없던 이 남성은 범행 전에도 세 차례 망원동 일대를 돌며 시민들을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전의 세 차례 범행에서는 피의자가 흉기를 들고 있진 않았고, 대리점에 오면서 흉기를 미리 챙겨온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오늘 남성에 대해 특수협박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102 코를 공격하는 이 퀴퀴한 냄새…여름철 체취와 작별하는 법 new 랭크뉴스 2024.06.29
45101 [르포]K뷰티에 푹 빠진 세계 1위 아마존, “스타 브랜드 찾아 키우겠다” new 랭크뉴스 2024.06.29
45100 '투자의 구루' 버핏, 빌게이츠재단 등에 7조원대 추가 기부 new 랭크뉴스 2024.06.29
45099 [신율의 정치난타] ‘1인 정당’이 판치는 정치 new 랭크뉴스 2024.06.29
45098 바이든-트럼프 TV토론 4천800만명 시청…4년전 첫 대결의 ⅔ new 랭크뉴스 2024.06.29
45097 외국인이라서… 국적 따라 '목숨값' 다르고, 살아도 '차별' [화성 공장 화재] new 랭크뉴스 2024.06.29
45096 [오늘의날씨] 전국 대부분 장마 영향권…낮에는 후텁지근 new 랭크뉴스 2024.06.29
45095 “피고가 성인이었다면…” 성 착취물 만든 10대男에 재판부가 내린 판결 new 랭크뉴스 2024.06.29
45094 바이든 "옛날만큼 토론 못하지만 11월 이길것"…후보교체론 일축(종합2보) new 랭크뉴스 2024.06.29
45093 브라질 올해 3~5월 실업률 7.1%…10년 만에 최저 기록 new 랭크뉴스 2024.06.29
45092 ‘中 간첩설’ 휩싸인 필리핀 시장, 진짜 간첩?…중국인 지문 대조해보니 new 랭크뉴스 2024.06.29
45091 바이든 "옛날만큼 토론 못하지만 11월 이길것"…후보교체론 일축(종합) new 랭크뉴스 2024.06.29
45090 '만취 포르쉐'가 덮쳐 10대 사망했는데…사고 낸 남성 그냥 보내준 경찰 new 랭크뉴스 2024.06.29
45089 '6조원대 사기 혐의' 브라질 최대 마트체인 前CEO 체포 new 랭크뉴스 2024.06.29
45088 바이든 첫 발언에 민주당 경악…트럼프는 미소지었다 [미 대선 첫 TV토론] new 랭크뉴스 2024.06.29
45087 외교부 "일본 여행경보 해제, 이란 '여행자제'로 하향" new 랭크뉴스 2024.06.29
45086 미국 겨냥한 푸틴 “러시아, 중·단거리 미사일 다시 생산할 필요” new 랭크뉴스 2024.06.29
45085 ‘만 나이 통일법’ 시행 1년…국민 88.5% “만 나이 계속 쓰겠다” new 랭크뉴스 2024.06.29
45084 김새롬 "멘탈갑인 나도 힘들었다"…'정인이 논란' 3년만에 밝힌 심경 new 랭크뉴스 2024.06.29
45083 美 유밸디 총격 늑장대응 경찰 2명 기소…2년만에 첫 형사재판 new 랭크뉴스 2024.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