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대낮에 통신사 대리점에 들어가 흉기로 직원들을 위협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50대 남성을 현장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그제(24일) 낮 12시쯤 망원동의 한 통신사 대리점에서 흉기를 들고 직원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체포된 남성은 "직원과 시비가 붙어서 흉기로 협박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음주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별다른 직업이 없던 이 남성은 범행 전에도 세 차례 망원동 일대를 돌며 시민들을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전의 세 차례 범행에서는 피의자가 흉기를 들고 있진 않았고, 대리점에 오면서 흉기를 미리 챙겨온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오늘 남성에 대해 특수협박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1505 서울 시내버스노조 파업 찬반투표 가결…최종결렬시 28일 총파업(종합) 랭크뉴스 2024.03.26
41504 “차 문 열면 안방이 펼쳐진다”…제네시스, 신개념 콘셉트 카 공개[뉴욕오토쇼] 랭크뉴스 2024.03.26
41503 '어!' 하는 순간 '와르르'‥美 다리 붕괴에 경악 랭크뉴스 2024.03.26
41502 '빅5' 의대 교수들 집단사직 속속 동참…성균관대 28일 제출 랭크뉴스 2024.03.26
41501 [속보] 김여정 “일본과 그 어떤 접촉과 교섭도 거부할 것” 랭크뉴스 2024.03.26
41500 [속보] 尹대통령, 의료계 향해 '내년도 의료예산 논의' 제안 랭크뉴스 2024.03.26
41499 위기의 이마트, 신용등급까지 줄줄이 강등 랭크뉴스 2024.03.26
41498 대통령실 “대파값, 文정부 때 최고가 기록… ‘파테크’ 신조어도” 랭크뉴스 2024.03.26
41497 [속보] 윤 대통령, 의료계 향해 ‘내년도 의료예산 논의’ 제안 랭크뉴스 2024.03.26
41496 “윤 대통령 꿋꿋함 좋아”vs“글마는 빨리 내려와야” 랭크뉴스 2024.03.26
41495 中, '140억 뇌물' 前축구협회장에 무기징역…손준호는 재판종결(종합) 랭크뉴스 2024.03.26
41494 "헌정 문란" "탄핵 사유"...이종섭 고리로 尹 협공에 나선 민주-조국당 랭크뉴스 2024.03.26
41493 尹대통령, 의료계 향해 '내년도 의료예산 논의' 제안(종합2보) 랭크뉴스 2024.03.26
41492 김여정 “일본과 그 어떤 접촉과 교섭도 거부할 것” 랭크뉴스 2024.03.26
41491 '의대 2천 명 증원' 쐐기 박은 정부에 한동훈 "의제 제한 말아야" 랭크뉴스 2024.03.26
41490 심상찮은 영남 민심… TK 찾아 朴 만난 한동훈, 격전지 PK로 랭크뉴스 2024.03.26
41489 ‘국정농단’ 30년 구형 한동훈, 박근혜 찾아가 “국정에 좋은 말씀” 랭크뉴스 2024.03.26
41488 "장난삼아"… 고민정 의원 살해 협박 글 게시 20대 검거 랭크뉴스 2024.03.26
41487 [속보] 의사협회 새 회장에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회장 당선 랭크뉴스 2024.03.26
41486 테러 발생하자 “저쪽으로!”…10대 알바생이 100명 구했다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