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17일 조선동해상에서 진행된 새로운 자치유도항법체계를 도입한 전술탄도미사일 시험사격을 참관했다고 다음날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평양=조선중앙TV 뉴시스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오전 5시 30분쯤 북한이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추정되고, 한미 정보당국에서 추가 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 기종과 비행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 중이다.

일본 공영방송 NHK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북한의 미사일이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 바깥쪽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30일 단거리탄도미사일 10여발을 동해상으로 대거 발사한 이후 27일 만이다.

북한은 24∼25일 이틀 연속으로 대남 오물 풍선을 살포한 데 이어 이날 새벽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복합 도발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1451 [단독] 252시간의 강박, 숨진 뒤에야 풀렸다 랭크뉴스 2024.07.01
41450 “빌려준 돈 5000만원 받은 건데…” 차용증 안 쓴 동생, 증여세 635만원 랭크뉴스 2024.07.01
41449 ‘윤, 이태원 발언’에 쌓이는 의구심…오늘 대통령실서 입 연다 [7월1일 뉴스뷰리핑] 랭크뉴스 2024.07.01
41448 작년 대중 수출 40년 만에 최대 낙폭‥무역수지 92년 이후 첫 적자전환 랭크뉴스 2024.07.01
41447 밸류업, 일본에는 있고 한국에는 없는 것[왜 한국주식만 못 오를까③] 랭크뉴스 2024.07.01
41446 "자고나면 호가 오르네요"…서울 아파트 거래량 3년만 '최다' 랭크뉴스 2024.07.01
41445 용산구 나인원한남 200억원에 매매…공동주택 역대 최고가 랭크뉴스 2024.07.01
41444 尹지지율 31.6%…12주째 30% 초반 횡보 [리얼미터] 랭크뉴스 2024.07.01
41443 나경원·원희룡·윤상현 ‘배신자’ 협공…한동훈 “공포 마케팅 그만” 랭크뉴스 2024.07.01
41442 윤 대통령 지지율 12주째 ‘30%대 초반’ 정체···국힘 36.7% 민주 34.1% 랭크뉴스 2024.07.01
41441 [속보]6월 수출 5.1%↑…9개월 연속 플러스 랭크뉴스 2024.07.01
41440 낮 최고 32도, 제주·남해안 장맛비…내일부턴 전국에 쏟아진다 랭크뉴스 2024.07.01
41439 [속보]6월 반도체 수출 역대 최대…상반기 흑자 규모 2018년 이후 최대 랭크뉴스 2024.07.01
41438 휴가 중 대통령이 36분 지시... 그날 마침 채상병 '반전에 반전' 있었다 랭크뉴스 2024.07.01
41437 [속보] 6월 수출 5.1% 증가…반도체 수출 134억 달러로 역대 최대 랭크뉴스 2024.07.01
41436 이재명 “시도 때도 없는 문자·전화는 고통”···SNS 메시지, 왜? 랭크뉴스 2024.07.01
41435 [1보] 6월 수출 5.1%↑…9개월 연속 수출 증가 랭크뉴스 2024.07.01
41434 ‘교차로 노란불’ 무조건 멈춰라?…운전자들에게 물어보니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7.01
41433 코리아 '밸류업'에 대한 7가지 질문[왜 한국주식만 못 오를까④] 랭크뉴스 2024.07.01
41432 바이든, 거취 고민 중? '사퇴론' 확산 후 별장서 가족모임 랭크뉴스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