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오늘 첫 번째 키워드, '어화둥둥'입니다.

자, 영상 하나 보실 텐데요. 식당 CCTV 화면입니다.

단체 손님들 행동을 눈여겨봐 주시죠.

식사 중인 손님들 사이로 한 남성의 품에 여자 아이가 안겨 있습니다.

남성이 잠든 아이를 내려놓으려 하자, 맞은편에 있던 남성이 앞치마를 벗고 아이를 번쩍 안아 듭니다.

그리고는 종종걸음으로 돌아다니며 아이를 재웁니다.

잠시 뒤 이번엔 또 다른 남성이 아이를 건네 받습니다.

아이가 불편할까 봐 앞치마를 뒤로 젖히는데요.

능숙한 솜씨로 아이를 돌봅니다.

영상은 식당 사장이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남성 열 명이 함께 가게를 찾았고, 이 가운데 아이에게 밥을 먹이느라 식사를 거의 하지 못한 아이 아빠를 배려해 친구들이 돌아가면서 아이를 봐 줬다고 전했습니다.

게시물엔 흐뭇하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5703 '명품백 종료' 권익위, 이재명 '헬기 이송' 조사 통보…천준호 "국면 전환용" 랭크뉴스 2024.07.18
35702 호우로 11개 시도 1천157명 대피…주택침수·도로통제 속출(종합) 랭크뉴스 2024.07.18
35701 北, 집중호우 속 오물 풍선 살포…김여정 위협 이틀만 랭크뉴스 2024.07.18
35700 하반기 전공의 7707명 뽑는데…사직자 응시할지 여전히 불투명 랭크뉴스 2024.07.18
35699 음주운전하다 전복사고 낸 개그맨…왜 침묵했나 질문에 한 대답 랭크뉴스 2024.07.18
35698 젤렌스키에 "구걸한다" 비난한 미 공화당 부통령 후보... 러시아는 '흐뭇' 랭크뉴스 2024.07.18
35697 홍준표, 폭로 사과한 한동훈에 "이거 소시오패스 아닌가" 랭크뉴스 2024.07.18
35696 전공의 7648명 최종 사직 처리…의대 교수들 “최악의 결과 가져올 것” 랭크뉴스 2024.07.18
35695 복지부 "전공의 7천648명 사직처리…하반기 모집 7천707명 신청"(종합) 랭크뉴스 2024.07.18
35694 ‘빅5′ 하반기 전공의 2883명 뽑는다…서울대병원도 191명 모집 랭크뉴스 2024.07.18
35693 합참 “북한, 대남 오물풍선 부양…경기북부 이동 중” 랭크뉴스 2024.07.18
35692 "복날 몸보신하려다 날벼락" 봉화 농약 사건 경로당 가 보니… 랭크뉴스 2024.07.18
35691 빅5 병원 전공의 92% 사직 처리…결원 충원은 일부만 랭크뉴스 2024.07.18
35690 도태우 공천 취소 “당연하다”던 원희룡, 4개월 만에 “용납할 수 없어” 랭크뉴스 2024.07.18
35689 美 공화당 부통령 후보 밴스, “동맹국도 평화 유지 부담 나눠야” 랭크뉴스 2024.07.18
35688 검찰,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필요한 수사 진행 중" 랭크뉴스 2024.07.18
35687 임성근 통화내역 공개…'구명 로비 의혹' 단톡방 멤버들 없어 랭크뉴스 2024.07.18
35686 경기 남부 하천 범람 우려에 오산·평택 주민 대피령 랭크뉴스 2024.07.18
35685 [단독] 새마을금고, 삼성 성과급 계좌주 동의없이 회수 랭크뉴스 2024.07.18
35684 “이재명 하명법” 여당 반발 속 민주당 ‘전국민 25만원’ 강행처리 랭크뉴스 20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