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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입니다.

오늘 첫 번째 키워드, '어화둥둥'입니다.

자, 영상 하나 보실 텐데요. 식당 CCTV 화면입니다.

단체 손님들 행동을 눈여겨봐 주시죠.

식사 중인 손님들 사이로 한 남성의 품에 여자 아이가 안겨 있습니다.

남성이 잠든 아이를 내려놓으려 하자, 맞은편에 있던 남성이 앞치마를 벗고 아이를 번쩍 안아 듭니다.

그리고는 종종걸음으로 돌아다니며 아이를 재웁니다.

잠시 뒤 이번엔 또 다른 남성이 아이를 건네 받습니다.

아이가 불편할까 봐 앞치마를 뒤로 젖히는데요.

능숙한 솜씨로 아이를 돌봅니다.

영상은 식당 사장이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남성 열 명이 함께 가게를 찾았고, 이 가운데 아이에게 밥을 먹이느라 식사를 거의 하지 못한 아이 아빠를 배려해 친구들이 돌아가면서 아이를 봐 줬다고 전했습니다.

게시물엔 흐뭇하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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