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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 2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항공기들이 잇따라 지연되고 있는 모습. 채민석 기자

[서울경제]

북한이 이틀 연속으로 살포한 대남 오물풍선의 영향으로 인천국제공항 항공기 일부가 지연 운항되는 등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날 오전 1시 46분께부터 4시 44분까지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기 일부의 운항이 지연됐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부 항공기는 오물풍선으로 인해 활주로에 착륙하지 못해 지연되기도 했다.

공사는 오물풍선이 항공기 엔진에 빨려 들어가면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항공기의 이착륙을 통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현재 살포된 오물풍선의 정확한 갯수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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