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북한 미사일 발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북한이 26일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이날 오전 5시 35분께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군 당국은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의 기종과 비행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 중이다.

북한은 24∼25일 이틀 연속으로 대남 오물 풍선을 살포한 데 이어 이날 새벽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복합 도발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합참은 전날 밤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배포한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현재 풍향은 북서풍으로, 경기 북부 지역에서 남동 방향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24일 밤에도 오물 풍선은 350여개를 살포해 경기 북부와 서울 등 남측 지역에 100여개가 낙하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957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 발언 논란, 윤 대통령 직접 해명해야 [사설] 랭크뉴스 2024.06.28
44956 충남 서산 석유화학단지에서 검은 연기…한화토탈 공장 화재 [제보] 랭크뉴스 2024.06.28
44955 토요일 새벽 제주부터 장맛비…수도권도 최대 120㎜ 물폭탄 랭크뉴스 2024.06.28
44954 3고에 멀어지는 반등…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감소’ 랭크뉴스 2024.06.28
44953 "대통령 말고 다른 일 하는 게" 직격하던 진수희, 숨 멈추더니‥ 랭크뉴스 2024.06.28
44952 '트럼프 판정승' 첫 미국 대선 토론… 불안했던 바이든, 후보 교체설 대두 랭크뉴스 2024.06.28
44951 "탄핵 받으세요 도망가지 말고" 방통위 기습 회의에 '호통'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6.28
44950 이재명 ‘선거법 위반 혐의’ 9월 재판 종결…이르면 10월 선고 랭크뉴스 2024.06.28
44949 [단독] 신세계, 경영전략실 총괄로 JP모건 출신 '제이슨 황' 영입 랭크뉴스 2024.06.28
44948 전국의대교수 비대위, 7월 26일 ‘전면 휴진’ 추진 랭크뉴스 2024.06.28
44947 '수사반장' 최불암, 명예 치안정감 됐다…김보성·천정명도 승진 랭크뉴스 2024.06.28
44946 채상병 특검 반대 김흥국 "해병대에 좌파 있다, 가슴 아파" 랭크뉴스 2024.06.28
44945 ‘윤석열 비판’ 유시민 신간, 베스트셀러 1위 ‘열풍’···독자 10명 중 7명 ‘4050’ 랭크뉴스 2024.06.28
44944 현대차, 내년부터 킹산직 대규모 채용… 2년간 1100명 랭크뉴스 2024.06.28
44943 [속보] 이재명 선거법 재판 9월 결심...10월 선고 전망 랭크뉴스 2024.06.28
44942 대법원, ‘가습기 살균제’ 국가배상 책임 첫 인정 판결 확정 랭크뉴스 2024.06.28
44941 [1보] 이재명 공직선거법 재판 9월 6일 결심…10월께 선고 전망 랭크뉴스 2024.06.28
44940 [단독]검찰, 한국복합물류 ‘노영민·이학영 취업청탁 의혹’ 수사 1년여 만에 재개 랭크뉴스 2024.06.28
44939 '누명 논란' 동탄 헬스장 화장실 성범죄 신고인 "허위사실 얘기" 랭크뉴스 2024.06.28
44938 "전기요금이라도 아끼자"… 요즘 인기라는 '이 카드' 랭크뉴스 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