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북한이 전날에 이어 25일에도 한국을 향해 오물 풍선을 살포하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사진은 6월 9일 오전 서울 한강 잠실대교 인근에서 발견된 대남 오물풍선. / 연합뉴스

이날 밤 합참은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현재 풍향은 북서풍으로, 경기 북부 지역에서 남동 방향으로 이동 중”이라고 전했다. 합참은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을 살포한 건 올해 들어 여섯 번째다. 북한은 전날 밤에도 350여개의 오물 풍선을 살포했다. 이 중 100여개가 경기 북부와 서울 등에 낙하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232 집 앞 세차 항의한 이웃에 앙심…술 취해 흉기 휘둘러 살해 랭크뉴스 2024.08.12
33231 서울 빌라 1채 보유자, 청약 땐 ‘무주택자’···청약 가점 32점 오를 판 랭크뉴스 2024.08.12
33230 김형석 “난 뉴라이트 아냐” 사퇴 일축 ···광복회 “이승만 건국대통령 칭하는 자가 뉴라이트” 랭크뉴스 2024.08.12
33229 "혜정아 그냥 들어가!" 헐레벌떡 '3차 시기' 영상 봤더니‥ 랭크뉴스 2024.08.12
33228 야권 "'방송4법' 거부권 정권몰락 시도‥이승만 기록 경신 위해 폭주기관차처럼 달려" 랭크뉴스 2024.08.12
33227 유럽 ‘배터리 여권’, 일본 ‘추적 플랫폼’ 만든다…한국은? 랭크뉴스 2024.08.12
33226 생계를 위해서?…'성인 플랫폼'에 사진 올리고 돈 받는 올림픽 선수들 논란 랭크뉴스 2024.08.12
33225 [올림픽] 역도 박혜정의 값진 은메달, 옥에 티는 코치진의 실수 랭크뉴스 2024.08.12
33224 수억 들여 깔았는데 "비 오면 쑥대밭"…우후죽순 황톳길에 혈세 '펑펑' 랭크뉴스 2024.08.12
33223 티메프, ‘사모펀드 투자로 채무 변제’ 자구안 냈지만…관건인 투자자 확보는 난항 랭크뉴스 2024.08.12
33222 [단독] “출장비 20% 줄여라” LG전자, 최대실적에도 선제적 비상경영 랭크뉴스 2024.08.12
33221 ‘아 옛날이여’ 한때 주당 50만원 넘보던 네이버, 간신히 16만원선 유지 랭크뉴스 2024.08.12
33220 "이게 독립기념관? 당장 나가" 광복절 경축식 취소에 '폭발' 랭크뉴스 2024.08.12
33219 “인권법 반대해온 인권위원장 후보자”…안창호 지명 비판 랭크뉴스 2024.08.12
33218 현대차 이어 기아도 ‘배터리 제조사’ 공개…벤츠는? 랭크뉴스 2024.08.12
33217 김건희 특검법·청문회·국정조사... '권익위 국장 사망 진상 규명' 고삐 죄는 野 랭크뉴스 2024.08.12
33216 “지인 데려와 설문 참여해달라”…제주드림타워 여론조사 왜곡 전말 랭크뉴스 2024.08.12
33215 동대구역 앞 ‘박정희 광장’ 5m 대형 표지판···홍준표, 14일 제막식 참석 랭크뉴스 2024.08.12
33214 한동훈, 국힘 중진과 오찬… “김경수 복권 반대” 한목소리 랭크뉴스 2024.08.12
33213 서울 빌라 한 채 보유해도 청약 땐 ‘무주택자’···청약 경쟁 더 불붙나 랭크뉴스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