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세청·BBQ "세무조사 사실, 확인 어렵다"
서울 시내 한 BBQ치킨 매장. 뉴시스


치킨 프랜차이즈 BBQ치킨 운영사인 제너시스BBQ 그룹이 탈세 혐의로 세무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달 초 서울 송파구 제너시스BBQ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세무 관련 서류를 확보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주로 비정기 특별 세무조사를 담당한다. 이번 세무조사를 정기 조사가 아닌 특별 조사로 볼 수 있는 대목이다.

국세청과 제너시스BBQ는 "세무조사 여부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업계에선 BBQ치킨이 최근 가격을 올리자 세무조사 타깃이 됐다고 보는 시각이 있다.
BBQ치킨은 4일 황금올리브치킨 등 주요 제품 가격을 3,000원 올렸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5599 일본 정부 “중국군, 대만 침공 시 1주일 내 지상군 진입 가능” 랭크뉴스 2024.07.18
35598 "둘이 합쳐 2만대"…국내선 EV3·캐스퍼 질주 랭크뉴스 2024.07.18
35597 "최악의 의료공백 올 수도"...결국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 랭크뉴스 2024.07.18
35596 권익위, ‘이재명 헬기이송’ 돌연 조사…“김건희 명품백은 종결하더니” 랭크뉴스 2024.07.18
35595 [속보] 尹 "고사 직전 韓 원전산업, 회복시켜 큰 혜택 보게 될 것" 랭크뉴스 2024.07.18
35594 대통령실, 국정원 미국 활동 노출 공식 인정 “문재인 정권 감찰·문책 할 상황” 랭크뉴스 2024.07.18
35593 ‘민주당 돈봉투 의혹’ 윤관석 항소심도 징역 2년···강래구도 징역형 랭크뉴스 2024.07.18
35592 검찰 "김여사 조사 시기·방식 미정…실체·경중 맞게 수사" 랭크뉴스 2024.07.18
35591 충남 당진 하천 범람 위험…주민 대피령 내려져 랭크뉴스 2024.07.18
35590 “2년 전 제네시스 생각나” 폭우에 차량 위 피신한 운전자까지 [포착] 랭크뉴스 2024.07.18
35589 “두 아들 건다”던 카라큘라… 사무실 간판 떼고 ‘잠적’? 랭크뉴스 2024.07.18
35588 정부, 2029년까지 시세보다 싼 공공분양주택 23.6만 가구 공급 랭크뉴스 2024.07.18
35587 ‘설상가상’ 바이든 연달아 악재···지도부 사퇴 요구에 코로나까지 랭크뉴스 2024.07.18
35586 [속보] 서울 북한산, 봉산, 이말산 인근 지역에 산사태주의보 발령 랭크뉴스 2024.07.18
35585 의대생 부모들 “자녀 ‘금쪽이’ 만들기 싫어… 증원 멈춰라” 랭크뉴스 2024.07.18
35584 [속보] 오후 2시 55분부터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양방향 교통 통제 랭크뉴스 2024.07.18
35583 "빗물 유입 지하주차장 절대 들어가선 안돼"…침수대비 행동요령 랭크뉴스 2024.07.18
35582 ‘국회의원’ ‘유명배우’ 동생으로 둔 과기부 장관 내정자, 유상임은 누구 랭크뉴스 2024.07.18
35581 중국 쉬인 여성 속옷서 '발암 물질', 알리·테무 그릇엔 '중금속' 검출 랭크뉴스 2024.07.18
35580 체코 대통령, 尹과 회담서 "지금은 말할 수 없지만..." [원전 수주 비하인드] 랭크뉴스 20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