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교통공사 지하철보안관들이 21일 오후 서울 지하철 1호선 열차 내부를 순찰하고 있다. 뉴스1
서울지하철 1호선 전동차에서 40대를 폭행한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10대 중학생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 23일 오후 8시께 서울지하철 1호선 제물포역~도원역 구간을 지나는 전동차에서 B(40대)씨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폭행으로 B씨는 얼굴 부위에 부상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전동차에 있던 승객은 “중학생이 성인을 때리고 있다”는 취지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해당 사건을 관할 기관인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로 이첩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건 경위는 밝힐 수 없다”면서도 “A군은 촉법소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9047 [단독] "불경기에 2만원도 버거워"…풍수해보험 해지하는 소상공인 랭크뉴스 2024.07.16
9046 김검희 여사 측 "디올백 포장지 그대로 보관 중…반환 의사 명백" 랭크뉴스 2024.07.16
9045 거즈 붙인 트럼프 등장에 열광…‘싸우라’ 구호 외치며 감격 랭크뉴스 2024.07.16
9044 김건희 여사 측 "디올백 반환 지시 맞아... '꼬리 자르기' 아냐" 랭크뉴스 2024.07.16
9043 제헌절, 공휴일 빠진 사연…‘주5일제’ 펄펄 뛰던 기업 달래느라 랭크뉴스 2024.07.16
9042 '이종호 지인' 경호처 출신 인사, 임성근에 "골프장 잡아달라" 랭크뉴스 2024.07.16
9041 '하루 3천576번 벼락 쳤다' 전남서 이례적 낙뢰 관측 랭크뉴스 2024.07.16
9040 유튜버 전국진, '쯔양 협박' 인정 "구제역에게 300만원 받아" 랭크뉴스 2024.07.16
9039 트럼프 총격범, 사건 당일 사다리·총알 구매…전날엔 사격연습 랭크뉴스 2024.07.16
9038 귀에 붕대 붙인 트럼프에 지지자들 “싸우자” 외치며 열광 랭크뉴스 2024.07.16
9037 최태원 "SK, 혁신 최전선에…생명과학·AI 등 미래 산업 주도“ 랭크뉴스 2024.07.16
9036 쯔양 고소장서 빠진 카라큘라…변호사 "추가 고소할 수도" 랭크뉴스 2024.07.16
9035 죽기 2주 전 희망 얘기한 섀년 도허티…마지막 영상 뭉클 랭크뉴스 2024.07.16
9034 [단독] "트럼프 재집권? 한일 협력이 양국 이익 추구에 방향을 제시할 것" 랭크뉴스 2024.07.16
9033 비방·폭력에 얼룩진 與 당권레이스…원희룡·한동훈 "네 탓"(종합) 랭크뉴스 2024.07.16
9032 "아내부터 여성 42명 토막살해" 케냐 연쇄살인범의 자백 랭크뉴스 2024.07.16
9031 대통령실, '탄핵청문회'에 "위헌 소지 사안엔 타협 안해" 랭크뉴스 2024.07.16
9030 소문 하나에… 삼천당제약 시총 8600억원 요동 랭크뉴스 2024.07.16
9029 野, 尹탄핵청원 청문회 증인에 검찰총장·대통령실장 추가채택 랭크뉴스 2024.07.16
9028 "동남아서 7000원 발마사지 받고 수술…죽을 뻔했다"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