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30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공장 화재 현장 수색 과정에서 실종자일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추가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화재 현장인 아리셀 공장 3동 2층에서 시신 1구를 발견해 수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신은 훼손이 심해 당장 신원을 확인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DNA 채취 및 유족 대조를 거쳐야 구체적 신원이 확인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수사 당국은 해당 시신이 실종자로 분류됐던 1명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총 22명이었지만, 추가로 시신 1구가 발견되면서 총 23명으로 늘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6972 고소·고발 잇따라…‘티메프 사태’ 대대적 수사 들어가나 랭크뉴스 2024.07.31
36971 "온몸에 찔리고 베인 상처" 일본도 피해자 '부검 결과' 랭크뉴스 2024.07.31
36970 하마스 정치 최고지도자 이란서 피살…“이스라엘 소행” 랭크뉴스 2024.07.31
36969 삼성전자 보통주·우선주 361원 분기배당… 2조4500억원 규모 랭크뉴스 2024.07.31
36968 “어차피 세계 짱은 나” 16살 금메달리스트 ‘반효진’의 패기 랭크뉴스 2024.07.31
36967 "메모리의 봄" 왔다...부활한 삼성전자, TSMC 분기 매출 뛰어넘어 랭크뉴스 2024.07.31
36966 [단독] 코인세탁방서 빨래 대신 '밥상' 차린 불청객…무인점포 수난시대 랭크뉴스 2024.07.31
36965 하반기 모집 거부한 전공의들 "복귀하느니 대기업·제약사 간다" 랭크뉴스 2024.07.31
36964 에코프로, 2분기 영업손실 546억…적자 전환 랭크뉴스 2024.07.31
36963 “유기동물 절멸할 것” 튀르키예 ‘대량 학살법’ 통과 랭크뉴스 2024.07.31
36962 "노조 없어서 감동"…김문수 노동장관 지명에 과거 발언 재조명 랭크뉴스 2024.07.31
36961 ‘큐텐 정산지연’ 싱가포르서는 작년 3월 발생…당시 “기술적 오류” 변명 랭크뉴스 2024.07.31
36960 [속보]與사무총장 "한동훈, 임명권 가진 당직자 일괄 사퇴해달라" 랭크뉴스 2024.07.31
36959 25만 원 지원금법·노란봉투법 법사위 통과…또 필리버스터 정국 예고 랭크뉴스 2024.07.31
36958 '수사 외압 의혹' 백해룡 경정, 조지호 서울청장 경고에 이의 신청 랭크뉴스 2024.07.31
36957 [르포] 쐈는지도 몰랐는데 불붙어 떨어지는 드론…레이저 격추 시연 랭크뉴스 2024.07.31
36956 윤석열엔 “안도”, 문재인 겨냥 “시해”…‘극단 성향’ 김태규 방통위원 랭크뉴스 2024.07.31
36955 "한국 선수들과 상 받은 느낌은?" 北 선수, 잠시 망설이더니‥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7.31
36954 '파란색 1' 징계도 "효력 정지"‥방심위, MBC에 '17전 전패' 랭크뉴스 2024.07.31
36953 "티메프 사태에 횡령·배임·사기 의혹" 연일 고소·고발 랭크뉴스 2024.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