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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로 돌진한 승용차. 연합뉴스

6·25 전쟁 74주년인 25일 인도에서 오토바이 폭주족을 구경하던 10대들이 교통사고 때문에 인도로 튕겨 나온 차에 치였다.

이날 오전 3시 2분쯤 광주 서구 광천사거리에서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인도에 있던 B군 등 10대 3명을 들이받았다.

A씨의 승용차는 사고 직전 교차로에 진입한 다른 승용차와 충돌하면서 인도로 튕겨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인도에는 B군 등 10여명이 6·25 전쟁 기념일을 맞아 난폭 운전을 하던 오토바이 폭주족을 구경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보행자 3명과 함께 A씨 등 차량 운전자 2명도 크고 작은 부상으로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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