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여수해경 전경
[여수해경 제공]


(여수=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전남 여수에서 갯바위 낚시를 하던 70대 주민이 바다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9분께 여수시 삼산면 한 섬에서 A씨가 바다에 빠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같은 마을 주민이 갯바위에 소지품만 놓여있고 사람이 없자 주변을 둘러보다 해상에서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해경과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해경은 A씨가 낚시 중 실족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6480 "민희진, 거짓 해명에 날 이용해"…어도어 성희롱 피해자 입 열었다 랭크뉴스 2024.08.09
36479 '전기차 화재' 관리사무소 야간근무자가 스프링클러 껐다(종합2보) 랭크뉴스 2024.08.09
36478 사격銀 김예지, 기자회견 중 실신…10분만에 의식 회복 랭크뉴스 2024.08.09
36477 이원석 총장·김영철 검사, 법사위 청문회 불출석‥"법치주의 훼손" 랭크뉴스 2024.08.09
36476 "라면 왜 끓여" 김동연 격노에…안희정 전 비서 "강한 기시감" 랭크뉴스 2024.08.09
36475 "무더위에 몸보신 이제 뭘로 하나" 서울 삼계탕 한 그릇 1만7천원 넘었다 랭크뉴스 2024.08.09
36474 여자 육상 투포환 선수가 복면을 쓰고 경기하는 이유는? 랭크뉴스 2024.08.09
36473 숨진 권익위 간부 사망 사건, 부검 없이 종결키로 랭크뉴스 2024.08.09
36472 전기차 충전율 90% 넘으면 서울 아파트 지하주차장 못 들어간다 랭크뉴스 2024.08.09
36471 '체온 40도' 열사병에 쓰러진 기초수급자, 병원 14곳서 퇴짜 맞고 숨져 랭크뉴스 2024.08.09
36470 다이어트·근육강화제 등 해외직구식품 42%에 ‘위해성분’ 검출 랭크뉴스 2024.08.09
36469 [단독] 검찰 “김범수 ‘SM엔터 평화적으로 가져오라’ 지시, 이후 주식 매집 진행” 랭크뉴스 2024.08.09
36468 임애지·방철미의 ‘말할 수 없는 우정’···그래도 다 느껴져요 [파리올림픽 장면들] 랭크뉴스 2024.08.09
36467 외국인, 9개월연속 ‘바이코리아’… 7월 증시서 22.4억달러 순유입 랭크뉴스 2024.08.09
36466 지상은커녕 현실은 지하 5층…깊숙이 박힌 전기차 충전시설 랭크뉴스 2024.08.09
36465 [단독] '불법 정치후원금 기부' 서울강동농협 조합장 등 검찰 넘겨져 랭크뉴스 2024.08.09
36464 흔들리는 트럼프…믿었던 선벨트마저 ‘우세→경합’ 랭크뉴스 2024.08.09
36463 해리스·트럼프 드디어 격돌… 9월 10일 첫 TV토론 성사 랭크뉴스 2024.08.09
36462 말복 앞두고···서울 삼계탕 한 그릇 평균가 1만7000원 돌파 랭크뉴스 2024.08.09
36461 더워 죽겠는데 '마스크' 써야 한다니…"감기 환자 4명 중 1명 코로나" 랭크뉴스 2024.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