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여수해경 전경
[여수해경 제공]


(여수=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전남 여수에서 갯바위 낚시를 하던 70대 주민이 바다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9분께 여수시 삼산면 한 섬에서 A씨가 바다에 빠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같은 마을 주민이 갯바위에 소지품만 놓여있고 사람이 없자 주변을 둘러보다 해상에서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해경과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해경은 A씨가 낚시 중 실족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9241 북, 오물 풍선 이어 탄도미사일 10여발 동해로 쐈다 랭크뉴스 2024.05.30
39240 옛 여친 협박해 결국 사망…유명 BJ 항소심도 집행유예 랭크뉴스 2024.05.30
39239 성매매 단속 ‘나체 촬영’···“안 찍으면 단속 어렵다”는 재판장 랭크뉴스 2024.05.30
39238 화성 앞바다서 1.08m 크기 광어 낚여…"영물이라 여겨 방생" 랭크뉴스 2024.05.30
39237 UAE 대통령, 尹 대통령과 만찬 중 남산타워 보고 감탄한 사연은 랭크뉴스 2024.05.30
39236 유엔사 “오물풍선 정전협정 위반 조사”…김여정 “계속 보낸다” 랭크뉴스 2024.05.30
39235 “똘똘 뭉쳐 기호 2번에서 1번으로”···국민의힘 22대 첫 화두는 ‘단합’ 랭크뉴스 2024.05.30
39234 ‘김정은 머리 위 스텔스’ 역린 건드렸나… 北 연일 도발 랭크뉴스 2024.05.30
39233 노소영 재산분할·민희진 가처분 승자 로펌은? 랭크뉴스 2024.05.30
39232 최태원·노소영 항소심 이후 엇갈린 희비… “훌륭한 판결”VS“지나치게 편파적” 랭크뉴스 2024.05.30
39231 국회 1호 법안 ‘오픈런’…과거 1호 법안은 대부분 ‘폐기’ 랭크뉴스 2024.05.30
39230 "민희진, 배신이지만 배임은 아냐"... 법원, 하이브 해임권 인정 안해 랭크뉴스 2024.05.30
39229 중립금리 놓고 머리맞댄 석학들… “고령화·안전자산이 결정요인” 랭크뉴스 2024.05.30
39228 위성 쏘고 풍선 날리고 GPS 교란… 北 '회색지대 전략', 판치는 변칙도발 랭크뉴스 2024.05.30
39227 "군에 있는 아들 데려오고 싶다" 울분... '얼차려 사망 훈련병' 눈물의 영결식 랭크뉴스 2024.05.30
39226 경찰이 쏜 테이저건 4발, 자백 강요...인종차별로 얼룩진 6개월 랭크뉴스 2024.05.30
39225 민희진 ‘일단 판정승’… 法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인용 랭크뉴스 2024.05.30
39224 중국보다도 못해… 코스피 최근 한달 성적 G20 최하위 랭크뉴스 2024.05.30
39223 인천 삼목항서 실탄 27발 발견‥유출 경위 조사 중 랭크뉴스 2024.05.30
39222 법원 "최태원, 김희영 이혼에도 관여…도저히 이럴 수 없어" 랭크뉴스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