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9일 잠실대교 인근서 발견된 대남 풍선. 사진 제공=합동참모본부

[서울경제]

북한이 또 다시 내려보낸 '오물풍선'이 24일 서울 상공에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10시께 안전문자를 통해 "북한의 오물풍선이 서울 상공으로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시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발견 시 접근하지 말고 군부대(☎ 1338)나 경찰에 신고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도 이날 밤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배포한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을 살포한 것은 이달만 네 번째로, 올해 들어 다섯 번째다. 지금까지 총 1600여 개의 오물풍선을 날렸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6204 티몬·위메프, 결국 회생법원 갔다…회생 절차와 전망은? 랭크뉴스 2024.07.30
36203 허미미, 女 57㎏급 은메달···독립운동가 후손이 한국 유도에 8년 만에 메달 안겼다 랭크뉴스 2024.07.30
36202 “하나님이 고수익 보장”…535억 가로챈 집사 2심도 '징역 15년' 랭크뉴스 2024.07.30
36201 한국 남자양궁 단체전도 ‘금빛 과녁’ 명중…올림픽 3연패 위업 랭크뉴스 2024.07.30
36200 8점대 한발 없는 ‘독한 엄마’ 김예지, 아직 25m 남았다 랭크뉴스 2024.07.30
36199 “졸업여행 안 갑니다” 현장 체험학습 없애는 초등학교들 랭크뉴스 2024.07.30
36198 [속보] '독립투사 후손' 허미미 은메달…파리올림픽 유도 첫 메달 랭크뉴스 2024.07.30
36197 열대야 견디면 폭염, 다시 열대야…대체 언제 끝나나 랭크뉴스 2024.07.30
36196 女 유도 희망 허미미, 결승전서 값진 은메달 랭크뉴스 2024.07.30
36195 바이든, 트럼프 겨냥 ‘전직 대통령 면책 금지’ 개헌 추진 랭크뉴스 2024.07.30
36194 [속보] '독립운동가 후손' 허미미, 데구치에 패... 아쉬운 은메달 랭크뉴스 2024.07.30
36193 파리에서도 변함 없는 '파이팅' 남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남녀 동반 3연패 랭크뉴스 2024.07.30
36192 [1보] 허미미, 여자 57㎏급 은메달…파리올림픽 한국 유도 첫 메달 랭크뉴스 2024.07.30
36191 金·金·金 양궁 남자 단체전 3연패 무대엔 항상 김우진이 있었다 랭크뉴스 2024.07.30
36190 "10초면 돼요. 10초면 됩니다!" 허미미, 연장 혈투 끝 결승 진출! 랭크뉴스 2024.07.30
36189 ‘세관 마약’ 수사팀장 “‘용산이 괘씸히 본다’ 취지 말 들었다” 랭크뉴스 2024.07.30
36188 진흙탕 싸움 벌이던 여야 결국 고발전으로 번졌다 랭크뉴스 2024.07.30
36187 가치 폭망했는데… 구영배 “큐텐 지분 매각해 수습” 랭크뉴스 2024.07.30
36186 ‘회생신청’ 티몬·위메프에 업체들 충격…“다 망하라는 거냐” 랭크뉴스 2024.07.30
36185 [영상][하이라이트] ‘이우석 모든 화살 10점’…남자 양궁 단체 3연속 금메달 랭크뉴스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