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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더중플 – 엔비디아 매수·매도 버튼 누르기 전에! 슬픔도 기쁨도, 고뇌와 결단도, 온통 너였다. 요새 서학개미의 칠정(七情)은 온통 엔비디아입니다. 엔비디아를 가졌느나 못 가졌느냐에 따라 희비가 갈리고, 파느냐 유지하느냐, 지금이라도 사느냐를 두고 고민합니다. 어느 쪽이든 기쁨은 두 배가 되고, 고뇌의 시간은 줄일 수 있는 기사들을 소개합니다.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https://www.joongang.co.kr/plus)’는 지식과 정보, 인사이트를 한번에 얻을 수 있는 고품격 투자 콘텐트를 제공합니다. 오늘 ‘추천! 더중플’에서는 가장 주목받는 기업 엔비디아에 대해 알아야 할 점들, AI 가속기 이후 미래 먹거리와 투자사, 엔비디아로 수익 봤을 때의 절세법, 엔비디아의 투자 대체재까지 골고루 짚어 봤습니다.
① 엔비디아가 말하는 엔비디아의 미래 먹거리 서학 개미는 물론 미국 월가 투자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엔비디아 천하’가 언제까지 가겠느냐입니다. 그러나 그래픽처리장치(GPU)가 단지 게임이 아닌 인공지능(AI) 컴퓨팅에 쓰일 줄 10년 전부터 알았다는 젠슨 황 CEO입니다. 다음 먹거리를 준비하지 않았을 리는 없죠.

그런 젠슨 황 CEO가 요즘 어딜 가나 데리고 다니며 강조하는 건 로봇입니다. 엔비디아치고, 젠슨 황치고, 조금 식상하다는 느낌이죠. 이미 많은 기업들이 로봇을 차세대 먹거리고 꼽고 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엔비디아는 ‘우리 로봇은 남들과 다르다’라고 합니다. 뭐가 다르다는 건지, 로봇이 GPU 이상의 먹거리가 될지, 엔비디아 로보틱스‧엣지 컴퓨팅 사업을 이끄는 디푸 탈라(Deepu Tala) 부사장을 국내 언론 최초로 만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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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에 꽂힌 젠슨황…엔비디아 부사장 “우린 로봇 안 만든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5340

② 엔비디아로 벌었다면, 절세법은 행복한 고민도 고민입니다. 때를 잘 맞춰 들어간 엔비디아로 제법 벌었다면 고민은 두 가지입니다. 언제 팔 것인가, 어떻게 하면 잘 팔 것인가.

해외 주식은 일반 투자자도 양도세를 내야 하니, 별생각 없이 수익을 실현했다가 추후 세금 폭탄을 맞아 당황할 수도 있습니다. 증권사별로 다른 양도세 계산법부터 절세를 위한 자세한 주식 증여방법까지, 엔비디아 ‘매도’를 생각하는 분은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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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챙기는 척 1억 아꼈다, 엔비디아 6억 번 남편 세테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8159

③ MS와 자웅을 겨루는 엔비디아의 픽(pick)은 현재 엔비디아와 전 세계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놓고 각축하는 건 마이크로소프트(MS)입니다. 챗GPT의 개발사 오픈 AI에 막대한 투자를 한 MS도 엔비디아 못지않게, AI 시대를 잘 준비한 기업으로 꼽힙니다. 두 회사는 AI용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시장에서도 패권 다툼을 벌일 예정인데요.

엔비디아도 MS의 오픈AI 투자를 보고만 있지는 않습니다. 엔비디아는 거대언어모델(LLM) 유니콘이자 오픈AI의 맞수 코히어에 투자했습니다. 코히어는 어떤 기업이기에 엔비디아의 선택을 받았는지, 과연 MS를 뒷배로 둔 오픈AI에 맞서 엔비디아의 비장의 무기가 될 수 있을지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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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에 챗GPT 할아버지 됐다, 엔비디아가 픽한 ‘오픈AI 맞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0022

④ 엔비디아 못 가진 당신을 위해 늦었다고 생각한 때가 가장 빠른 때일까, 그냥 늦은 때일까, 고민되실 겁니다. ‘천비디아(주가 1000달러+엔비디아)’마저 옛말, 주식 액면분할 후 더욱 무섭게 오르는 엔비디아 주식에 선뜻 투자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한 대안입니다. 새로 출시된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는 반도체 전반에 투자하는 기존 반도체 ETF와 달리, AI반도체나 국내 ‘전공정(pre-process)’ 업체에만 투자하는 등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엔비디아 살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반도체 랠리를 놓치고 계신다면, 반도체 ETF를 자세히 소개한 이 기사를 꼭 챙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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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비디아’ 너무 비싸다면? 반도체ETF 신상 9종 어때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1856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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