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합참, 적재물 낙하 주의와 신고 당부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합참)이 밝혔다.

지난 6월 9일 북서울 잠실대교 인근에서 발견된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합동참모본부 제공

24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오후 9시 30분쯤 기자단 공지를 통해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을 또다시 날리고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현재 풍향이 북서풍으로,(풍선이) 경기북부 지역에서 남동방향으로 이동 중에 있다”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서울시도 오후 9시쯤 경기북부지역 상공에 북한에서 부양한 풍선 추정 물체가 포착됐다고 밝혔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066 ①즉석밥 종주국, 한국 아닌 '이 나라'... ②'햇반', ○○라 불릴 뻔...즉석밥의 모든 것 랭크뉴스 2024.04.27
37065 미국, 중국 억제하려고 태평양에 ‘첨단무기 거미줄’ 구축 랭크뉴스 2024.04.27
37064 “이러니 덕질 할 수밖에”...임영웅이 광고주에 내건 ‘파격 조건’ 랭크뉴스 2024.04.27
37063 어른들 싸움 속에도…뉴진스 신곡 ‘버블검’ 뮤비 반일 만에 ‘500만 돌파’ 랭크뉴스 2024.04.27
37062 전체 임신부 사망 원인 1위…'이 병' 전조 증상은 두통 [건강한 가족] 랭크뉴스 2024.04.27
37061 '육각형 전기차' 아이오닉5 승차감·거리 다 좋은데…이게 아쉽네 [주말車담] 랭크뉴스 2024.04.27
37060 민주 "판문점선언 6주년…尹정부, 北과의 강 대 강 대치 멈춰야" 랭크뉴스 2024.04.27
37059 북 "우주정찰 임무 계획대로 결행"… 2호 군사정찰위성 발사 예고 랭크뉴스 2024.04.27
37058 [AI 만난 신약개발]② 구글과 엔비디아가 바꾼 신약개발 ‘A to Z’ 랭크뉴스 2024.04.27
37057 김용태 “채 상병·김건희 특검 해결책, 국민의힘이 먼저 내놔야” 랭크뉴스 2024.04.27
37056 강릉 고물상 큰불로 검은연기 뒤덮여…1시간 반 만에 불길 잡아(종합) 랭크뉴스 2024.04.27
37055 나이 제한 없앴더니… 60세 변호사, 아르헨 미인대회 ‘왕관’ 랭크뉴스 2024.04.27
37054 다 태웠다고 애태우지 말아요…달큼한 불맛 타오르는 중이니[정연주의 캠핑카에서 아침을] 랭크뉴스 2024.04.27
37053 주말 꿀잠 보충은 2시간만···푹 자려면 취침 3시간 전 ‘이것’ 마쳐야 랭크뉴스 2024.04.27
37052 코인 투자 실패하자 고객 돈 19억 꿀꺽…증권사 직원 철창行 랭크뉴스 2024.04.27
37051 축구마저 무너졌다...‘저출생 쇼크’, 한국 스포츠의 예고된 몰락 랭크뉴스 2024.04.27
37050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전쟁 끝나면 한러 관계 복원될 것" 랭크뉴스 2024.04.27
37049 고속도로 택시에서 기사 폭행한 카이스트 교수 불구속 기소 랭크뉴스 2024.04.27
37048 보잉 여객기 또 사고…이륙 뒤 비상 탈출 미끄럼틀 떨어져 랭크뉴스 2024.04.27
37047 고속철도·4대강 추진…정종환 전 국토해양부 장관 별세 랭크뉴스 2024.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