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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이 잡힌 경기도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 공장 아리셀의 화재 현장. 조태형 기자


경기 화성시 소재 리튬전지 제조업체 아리셀에서 24일 화재가 발생해 근무 중이던 노동자 2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노동자 중 20명은 이주 노동자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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