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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1명 연락 두절

24일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일차전지 제조 공장 아리셀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희생자 수색에 나서고 있다. /뉴스1

경기 화성시에 있는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의 공장에서 24일 발생한 화재로 총 22명이 숨졌다. 불이 난 공장에서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던 근로자 21명은 모두 시신으로 발견됐다. 회사 측은 추가로 근로자 1명이 연락되지 않고 있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이 1명에 대한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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