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후 5시12분 브리핑
실종자는 21명으로 파악돼

경기 화성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로 16명이 사망했다. 중상자는 2명, 경상자는 5명이다.

24일 소방당국은 오후 5시12분 진행된 브리핑에서 “실종자는 21명”이라며 “최초 사망자 1명을 포함해 총 사망자는 16명”이라고 밝혔다. 최초 사망자를 포함해 현재 시신 15구이 추가로 수습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상자는 2명 발생했다. 소방관계자는 “중상자는 모두 40대 남성으로 전신 2도 화상을 입었다”며 “중상자 중 1명은 안면부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이어 “인명 수색을 모두 마친 뒤 공장의 안전장치 등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초 화재는 이날 오전 10시31분쯤 3동 2층 작업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공장은 11개동으로 이뤄졌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1023 "수익률 10%는 보장" 투자자 속여 700억 뜯어낸 PB 중형 랭크뉴스 2024.04.04
41022 공정위, '주사침 공급 중단 갑질' 노보노디스크 제재 착수 랭크뉴스 2024.04.04
41021 홍준표 “사즉생 각오로 읍소해야 산다”···“왜 큰절하냐”는 한동훈에 일침 랭크뉴스 2024.04.04
41020 “더 오를까?” 금값 사상 최고 온스당 2300달러 돌파 랭크뉴스 2024.04.04
41019 고물가에 편의점 마감할인 몰린 2030…‘폐기’도 줄었다 랭크뉴스 2024.04.04
41018 훅 올라오는 ‘성시경 막걸리’, 달콤새콤 ‘백종원 막걸리’와 차이는? 랭크뉴스 2024.04.04
41017 세월호 생존자가 ‘불방 KBS 다큐’서 했던 말은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 뿐 랭크뉴스 2024.04.04
41016 내일부터 이틀간 사전투표 실시... 신분증 꼭 지참하세요 랭크뉴스 2024.04.04
41015 판생 첫 비행, 푸바오는 기내식으로 대나무를 먹었다 [포토] 랭크뉴스 2024.04.04
41014 ‘책무구조도’ 있었으면 홍콩 ELS 사태로 CEO 다 잘렸다 랭크뉴스 2024.04.04
41013 ‘땡큐 코리아’ 1분기 베트남 제일 많이 찾은 여행객은 한국인 랭크뉴스 2024.04.04
41012 유승민 "대통령 담화, 너무 실망‥뚝심과 오기는 종이 한 장 차이" 랭크뉴스 2024.04.04
41011 尹 “결혼 페널티 확실히 바꾸겠다... 출산 특례대출 소득기준 2억원으로 상향”(종합) 랭크뉴스 2024.04.04
41010 文 낙동강벨트 지원에…이낙연 "文 잊히지 않게 한 사람이 尹" 랭크뉴스 2024.04.04
41009 푸바오 맨손으로 찔러 보고 셀카도... 중국 푸대접 논란 랭크뉴스 2024.04.04
41008 대만, 25년만의 최대 강진에도 적은 인명피해…"지진 대비 최고" 랭크뉴스 2024.04.04
41007 尹 “신생아 특례대출 기준, 부부 소득 1억3000만→2억 완화” 랭크뉴스 2024.04.04
41006 尹 “신생아 특례대출 기준 부부 합산소득 2억으로 완화” 랭크뉴스 2024.04.04
41005 황정음 “추녀야, 내 남편과 제발 결혼해줘” 상간녀 사진 올렸다 삭제 랭크뉴스 2024.04.04
41004 정부 "47개 암진료 협력병원 지정…암환자 상담 콜센터 설치" 랭크뉴스 202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