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

개혁신당이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법사위를 통과시킨 '채상병 특검법'의 중재안을 여야에 제안했습니다.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검 추천권을 정당이 아닌 대한변호사협회에 부여하고, 대국민브리핑은 수사 개시일로부터 각각 30일, 60일 되는 날 실시하도록 횟수와 시점을 제한한 법안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천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의석 수를 고려할 때 본회의 통과는 시간문제이고,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와 재의결, 부결 역시 정해진 수순"이라면서, "성과 없는 정쟁을 끊고, 하루빨리 진상규명을 하기 위해 대안을 마련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을 향해 "채상병 특검의 추진을 진심으로 원한다면 여당이 거부할 빌미를 없앨 중재안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9721 [속보] 합참 “북한, 대남 오물풍선 또 부양”…사흘 연속 살포 랭크뉴스 2024.06.26
39720 7년 만의 서해 사격훈련에 북은 오물 풍선 또 날렸다 랭크뉴스 2024.06.26
39719 쿠팡, 마이크로소프트 AI 전문가 사외이사로 영입 랭크뉴스 2024.06.26
39718 북한, 오물풍선 사흘연속 살포…한달 새 일곱번째 랭크뉴스 2024.06.26
39717 한국인 평균 IQ, 세계 5위…'가장 지적인 국가' 1위는 바로 이 나라 랭크뉴스 2024.06.26
39716 공무원증 단 ‘로봇 주무관’, 계단으로 급 뛰어내려 파손 랭크뉴스 2024.06.26
39715 화성 배터리공장 화재 사망자 “23명 전원 질식사”… 국과수 구두소견 랭크뉴스 2024.06.26
39714 야당 “의대 2000명 증원, 밀실행정”…정부 “의·정 협의체서 수차례 논의” 랭크뉴스 2024.06.26
39713 김건희 여사 “저도 깜깜한 밤하늘이 무너지는 불안감 경험” 랭크뉴스 2024.06.26
39712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오해와 비난의 시선 잘 알고 있어" 랭크뉴스 2024.06.26
39711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28일부터 7차 방류…방류량보니 ‘경악’ 랭크뉴스 2024.06.26
39710 내년 ‘지역필수의사’ 250명 선발 추진…월 500만원+ 정착비 지원 랭크뉴스 2024.06.26
39709 [속보] 합참 "北 오물풍선 다시 부양" 랭크뉴스 2024.06.26
39708 “갑자기 불 날 수 있다” 소방, 3개월 전 아리셀에 경고 랭크뉴스 2024.06.26
39707 [단독] “불황에 부업 뛴다” 보험설계사 응시자 수 10년 새 최다 랭크뉴스 2024.06.26
39706 북한, 미사일 발사했다 실패 장면 곳곳에서 관측…극초음속 추정 랭크뉴스 2024.06.26
39705 [속보] 화성 화재 사망자 11명 신원확인…내국인 1명·외국인 10명 랭크뉴스 2024.06.26
39704 러 “한국, 우크라에 무기 보내면 양국관계 치명적 결과” 랭크뉴스 2024.06.26
39703 [단독] 손웅정 고소 학부모 “지옥 같은 시간…피해자 더 없길” 랭크뉴스 2024.06.26
39702 화성 화재 사망자 11명 신원 확인…내국인 1명·외국인 10명 랭크뉴스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