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4일 화재로 탄 경기 화성시 리튬전지 제조공장. 김태희기자


경기 화성시에서 발생한 리튬전지 제조공장 화재 사고로 사망자가 9명으로 늘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24일 오후 4시 현장 브리핑을 열고 화성 서신면 아리셀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망자를 8명 추가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망자는 60대 남성 1명에서 9명으로 늘었다.

발견된 사망자는 대부분 공장 2층에서 발견됐다. 앞서 소방당국은 사망 1명에 실종자는 23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

큰 불길이 잡히면서 소방당국이 인명 수색작업을 나서 사망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화성 리튬 전지 화재 실종자 23명으로 늘어…소방, 실종자 수색 시작경기 화성시에서 발생한 리튬 전지 공장 화재 사고 실종자가 23명으로 늘었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사그라들었다고 판단해 내부 인명 수색을 위한 구조대를 투입했다. 경기도소방재난...https://www.khan.co.kr/national/incident/article/202406241549021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5622 검찰총장 후보 4명 압축‥심우정·임관혁·신자용·이진동 랭크뉴스 2024.08.07
35621 호주서 ‘한국식으로’ 급여 떼먹은 초밥 전문점…100억대 벌금 ‘망신’ 랭크뉴스 2024.08.07
35620 당뇨병 실명, 혈액 검사로 조기 진단…식약처 허가 이어 동남아 진출도 목전 랭크뉴스 2024.08.07
35619 '음주뺑소니' 당한 남편 쓰러지자 오토바이 붙잡은 아내…260m 끌려갔다 랭크뉴스 2024.08.07
35618 [속보] 검찰총장 후보 4명 압축…신자용·심우정·이진동·임관혁 랭크뉴스 2024.08.07
35617 '논란 속 귀국' 안세영 "싸우려는 것이 아니라 호소하려는 것일 뿐" 랭크뉴스 2024.08.07
35616 "파리 오지도 못한 트레이너샘"‥안세영 '폭탄 발언' 배경? 랭크뉴스 2024.08.07
35615 안세영 귀국 "싸울 의도 없다, 협회와 상의 후 얘기하겠다" 랭크뉴스 2024.08.07
35614 [속보] 검찰총장 후보 4명 압축‥심우정·임관혁·신자용·이진동 랭크뉴스 2024.08.07
35613 K2 전차 군사기술 해외 유출 시도한 일당 적발 랭크뉴스 2024.08.07
35612 [속보] 검찰총장 후보 4명 압축… 신자용·심우정·이진동·임관혁 랭크뉴스 2024.08.07
35611 차기 검찰총장 후보 4명 압축…심우정·임관혁·신자용·이진동(종합) 랭크뉴스 2024.08.07
35610 [영상] 태권도 박태준 ‘완승’ 출발…8강 진출! 랭크뉴스 2024.08.07
35609 이재용 "韓선수들 잘해 기분좋았다…갤럭시 셀피 마케팅도 보람" 랭크뉴스 2024.08.07
35608 70대 의사가 신생아 받고, 마취하러 수술방에…전공의 빈자리, 퇴임 교수 부르는 병원 랭크뉴스 2024.08.07
35607 [속보] 차기 검찰총장 후보에 신자용·심우정·이진동·임관혁 랭크뉴스 2024.08.07
35606 귀국한 안세영 “싸울 의도 아냐…운동 전념하고픈 마음에 호소” 랭크뉴스 2024.08.07
35605 [속보] 검찰총장 후보 4명…신자용·심우정·이진동·임관혁 랭크뉴스 2024.08.07
35604 비싸다, 물량도 없다… 씨마르는 서울 전세, 가격은 껑충 랭크뉴스 2024.08.07
35603 안세영, 귀국 직후 “싸울 의도 아냐…운동 전념하고픈 마음에 호소” 랭크뉴스 202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