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24일 의원총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여당 몫으로 남겨둔 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수용하기로 했다. 한편 추경호 원내대표는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7개 상임위 수용을 안건으로 부쳐 당 소속 의원들의 추인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22대 국회 출범 25일만이자 국회법상 상임위원장단 구성 시한을 넘긴 지 17일 만에 22대 전반기 국회 원 구성 마무리가 가시권에 접어들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몫인 외교통일·국방·기획재정·정무·여성가족·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정보위 등 7개 상임위 위원장 선출은 이번 주 본회의에서 이뤄질 전망이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원 구성 협상에 책임을 지고 원내대표직 사의를 표명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477 "직원 반찬부터 음식배달, 세탁까지 해드려요"…롯데백화점의 파격 복지 랭크뉴스 2024.07.04
5476 [속보] 추경호 "내일 국회 개원식 與 불참… 尹에 불참 요청" 랭크뉴스 2024.07.04
5475 논란 남기고 떠나는 싱하이밍…‘늑대 외교’ 끝나고 한중관계 개선 속도 낼까 랭크뉴스 2024.07.04
5474 [속보] 추경호 "내일 국회 개원식 불참…대통령 불참 요청" 랭크뉴스 2024.07.04
5473 50일 만의 재회, 50분의 대화… 시진핑·푸틴 브로맨스 랭크뉴스 2024.07.04
5472 이진숙 방통위원장 지명, ‘2인 체제’ 강경기조 강화···“공영방송 장악 의지 보여주는 것” 랭크뉴스 2024.07.04
5471 [속보] 채 상병 특검법 본회의 통과…국민의힘 불참 랭크뉴스 2024.07.04
5470 "삼성 직원들은 설레겠네"…성과급 얼마나 받을까 랭크뉴스 2024.07.04
5469 이원석 “법정서 패색 짙어지자 길거리 싸움 걸어와” 랭크뉴스 2024.07.04
5468 [속보] 채 상병 특검법 필리버스터 종료 뒤 통과‥찬성 189 반대 1 랭크뉴스 2024.07.04
5467 父 3형제 우애 당부 유언에 "납득 어렵다"던 효성 차남, 상속 입장 밝힌다 랭크뉴스 2024.07.04
5466 [속보] 국민의힘 "내일 국회 개원식 불참‥대통령 불참 요청" 랭크뉴스 2024.07.04
5465 정의선 회장, 6개월간 주식재산 9000억원 이상 증가…주식 부자 3위 랭크뉴스 2024.07.04
5464 '승리 요정' 김승연, 한화이글스에 'LG 스탠바이미' 깜짝 선물 랭크뉴스 2024.07.04
5463 [속보] '채상병특검법' 野 주도로 국회 본회의 통과 랭크뉴스 2024.07.04
5462 [속보] 내일 22대 국회 개원식 개최 무산…"일정 추후 확정" 랭크뉴스 2024.07.04
5461 [단독] ‘시청역 교통사고’ 가해 운전자 “역주행인지 몰랐다” 랭크뉴스 2024.07.04
5460 국민의힘 "내일 국회 개원식 불참‥대통령 불참 요청" 랭크뉴스 2024.07.04
5459 위태로운 대한민국… 10명 중 7명 “정신 건강에 문제” 랭크뉴스 2024.07.04
5458 [속보] 대통령실, 채상병특검법 통과에 "헌법유린 개탄" 랭크뉴스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