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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의 일차전지 제조 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사진은 연기가 치솟는 공장 건물. 연합뉴스


24일 오전 10시 31분 경기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유해화학물질(리튬) 취급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데다 인명피해 및 연소 확대 우려가 있어 선제적으로 대응 2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 5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24일 오전 경기 화성시 서신면의 일차전지 제조 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사진은 연기가 치솟는 공장 건물. 연합뉴스


공장 안에 고립된 인원이 있을 수 있어 추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지가 유해화학물질인 리튬을 취급하는 공장이다 보니 선제적으로 대응 2단계(인근 3~7개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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