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오뉴스]
◀ 앵커 ▶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일차전지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심정지 환자도 1명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회팀 이문현 기자 연결합니다.

상황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 오전 10시 31분,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일차전지 제조업체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해당 업체는 직원 53명이 재직 중이며 공장 규모는 11개 동입니다.

소방당국은 유해화학물질 취급 공장인 데다 화재가 확산할 우려가 있어 인근 소방서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51대와 인력 148명을 투입한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심정지 환자 1명, 중상자 1명, 경상자 5명 등이며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 19명이 고립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어 추가 인명 피해도 우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시 한번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전 10시 31분, 경기 화성시의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현재 심정지 환자 1명, 중상자 1명, 경상자 5명이 발생했으며 소방당국은 구조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사회팀에서 MBC뉴스 이문현 기자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9973 ‘출산 장려금 1억’ 부영그룹, 공채 지원자 5배 늘어 랭크뉴스 2024.06.27
39972 '제자에 부적절 편지' 박정현 교총 회장 7일 만에 사퇴 랭크뉴스 2024.06.27
39971 손웅정 논란에, 박지성 자서전 소환…"안 맞았으면 더 잘했다" 랭크뉴스 2024.06.27
39970 '무기한 휴진' 첫날, 썰렁한 세브란스…"평소의 3분의 1 수준" 랭크뉴스 2024.06.27
39969 국방부, 체력단련 방식 훈련병 ‘얼차려’ 금지 조치 랭크뉴스 2024.06.27
39968 “일 힘들었나”...구미시 ‘로봇 주무관’ 갑자기 계단 돌진해 추락 랭크뉴스 2024.06.27
39967 원희룡 "한동훈, 친분으로 장관 한 게 전부… 나는 윤석열 정부 만든 '창윤'" 랭크뉴스 2024.06.27
39966 [속보]공수처, ‘이재명 피습 현장 물청소’ 부산 강서경찰서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4.06.27
39965 ‘올해만 주가 160% 상승’ 엔비디아, 더 오를 수밖에 없는 7가지 이유 랭크뉴스 2024.06.27
39964 “피해자는 가해자 반성문 못 봅니다”…법원 향한 분투가 시작됐다 랭크뉴스 2024.06.27
39963 “일자리는 있는데 일할 사람이 없어요” 비율 3년 만에 다시 한자릿수 랭크뉴스 2024.06.27
39962 "부모 반대에 교제 숨기려다‥" 추행 의혹 부인한 이해인 랭크뉴스 2024.06.27
39961 “中서 불심검문 당할 수 있다” 국정원, 중국 여행자 ‘주의’ 당부 랭크뉴스 2024.06.27
39960 정서경 “난 울고 웃는데, 관객은 아니었다... 그때도 박찬욱 감독은” [실패연대기] 랭크뉴스 2024.06.27
39959 [단독] '기후동행카드'로 월 40만원 혜택 본 시민 있었다 랭크뉴스 2024.06.27
39958 [AWS 서밋 2024] 2만4000명 모인 클라우드 축제 개막… “생성형 AI 기회 잡으려면 ‘클라우드’ 올라타라” 랭크뉴스 2024.06.27
39957 22대 국회 개원 28일 만에 전반기 ‘원 구성’ 오늘 마무리 랭크뉴스 2024.06.27
39956 원희룡 "'어어' 하다 어게인 2017‥탄핵시계 막아야" 랭크뉴스 2024.06.27
39955 북한 ‘다탄두 시험’ 첫 공개…합참 “기만, 과장” 랭크뉴스 2024.06.27
39954 최태원 SK 회장 동거인 “언젠가 모든 얘기 나눌 때가 올 것” 랭크뉴스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