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2대 국회 정상화 수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이 24일 22대 국회 원 구성 협상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이 제시한 7개 상임위원장을 받기로 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 같은 결정을 의원들에게 밝혀 추인까지 받았다. 이번 결정으로 22대 국회 출범 25일 만에 원 구성이 마무리됐다. 국회법상 상임위원장 구성 시한보다 17일 늦게 원 구성이 마무리된 셈이다.

국민의힘은 △정무위원회 △ 기획재정위원회 △ 외교통일위원회 △ 국방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 정보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등 7개 상임위원장을 맡게 된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출신 우원식 의원이 국회의장을 맡은 만큼, 관례상 제2당이 맡았던 법제사법위원회와 여당이 맡았던 운영위원회를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민주당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사위와 운영위를 1년씩 돌아가며 맡자는 최종 제안도 민주당은 거부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원 구성 협상에 책임을 지고 의원들에게 사의를 밝혔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702 상반신 노출이 안 야한 비결...'몸'에 집중한 서바이벌 이단아 '피지컬:100' 랭크뉴스 2024.04.04
40701 메타 왓츠앱·인스타 접속장애…지난달 페이스북 이어 또 발생 랭크뉴스 2024.04.04
40700 “꼴보기 싫다” 실망이 만든 ‘샤이 보수’…파괴력은 보수의 희망사항? 랭크뉴스 2024.04.04
40699 동부간선도로 가로등 들이받은 차량 화재…운전자 사망 랭크뉴스 2024.04.04
40698 국제금값 온스당 2천300달러 첫 돌파‥인플레 재개 우려 반영 랭크뉴스 2024.04.04
40697 [단독] 병역면탈 범죄 최근 6년간 실형 1.6%뿐[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4.04.04
40696 SK하이닉스, 美인디애나에 차세대 HBM공장 짓는다…5.2조원 투자(종합) 랭크뉴스 2024.04.04
40695 국민의힘, MBC 검찰 고발·선방위 심의신청‥MBC "비상식적·황당 주장" 랭크뉴스 2024.04.04
40694 입점 발표 해놓고 “나가라”…말 뒤집은 대기업 랭크뉴스 2024.04.04
40693 “평생 출세 다 한” 한동훈은 왜 정치를 하나? [권태호 칼럼] 랭크뉴스 2024.04.04
40692 졸음쉼터 인근서 4대 추돌…1명 사망·4명 부상 랭크뉴스 2024.04.04
40691 안 물릴 중국주는 이것…중국 양회가 딱 스포한 종목 랭크뉴스 2024.04.04
40690 이재명, 지지자에게 “국힘 공천 받았나? 관료냐? 공무원이냐?" 랭크뉴스 2024.04.04
40689 반성·혁신 없는 與... 野, 압승도 쉽진 않다 [정한울의 숫자로 본 총선민심] 랭크뉴스 2024.04.04
40688 [이슈 In] '더내고 더받는' 연금개혁시 기금소진후 최대 43% 보험료로 내야 랭크뉴스 2024.04.04
40687 터널에 갇히고 정전도…대만 여진 5일간 더 올 수도 랭크뉴스 2024.04.04
40686 문신 보여주며 "조건 뛰어"…10대에 성매매 강요·갈취한 20대들 랭크뉴스 2024.04.04
40685 회계사 관두고 페인트공 된 女…“월수입? 더 벌어요” 랭크뉴스 2024.04.04
40684 “방 안에서 7시간 줄담배”…7개월 아이한테서 아빠 뺏어갔다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4.04
40683 플래시 펑, 손가락 쿡…푸바오, 中서 이런 대접 [영상] 랭크뉴스 202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