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현재 수도권의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오겠고, 경북은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하루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북과 경북에 5~30mm, 강원 영서와 충청, 전남에 5~20mm, 그 밖의 지역은 5mm 정돕니다.

오후에 남부지방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황사가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가면서 수도권과 충남은 오후에, 전남과 제주는 밤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오르겠습니다.

비가 내릴 때 황사가 섞여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은 대부분 지방이 흐리겠지만 수도권은 오후에 맑아지겠습니다.

오전에 서해안과 경남 남해안에는 안개가 끼겠고, 오후에는 강원 영동 지방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2.8도, 대전 23.7도, 창원이 22.6도로 대부분 어제와 비슷합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강릉, 광주가 28도, 대구 31도, 부산은 27도로 남부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 제주도 해상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부터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해 남해안과 제주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 주말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024 밀양시 “성폭행 가해자 44명 공개 불가… 누군지도 몰라” 랭크뉴스 2024.06.27
40023 [속보] 헌재, ‘친족 간 재산범죄 처벌 면제’ 헌법불합치 “국회가 법 고쳐야” 랭크뉴스 2024.06.27
40022 성폭행·고문보다 더한 '최악 형벌' 뭐길래…한국행 시도 탈북민 통곡 랭크뉴스 2024.06.27
40021 자녀 수능 부정행위 적발했다고···“네 인생도 망가뜨리겠다” 감독관 찾아가 위협한 유명 강사 랭크뉴스 2024.06.27
40020 일주일 만에 '벌집'된 교총, "여신님" 편지 7일 만에‥ 랭크뉴스 2024.06.27
40019 [속보] 친족 간 재산범죄 처벌 가능해진다… '친족상도례' 헌법불합치 결정 랭크뉴스 2024.06.27
40018 "허가는 받았나"…아리셀 사망자 분향소서 경솔한 발언한 경찰관 랭크뉴스 2024.06.27
40017 [속보] "가족 돈, 내 돈" 박수홍·박세리 울린 '친족상도례' 헌법 위배 판결 랭크뉴스 2024.06.27
40016 외교부 "러시아 실수 말라, 안보리 상임이사국답게 처신해야" 랭크뉴스 2024.06.27
40015 [속보]헌재 “박수홍 부친 악용했던 ‘친족상도례’, 헌법 위배” 랭크뉴스 2024.06.27
40014 [속보] 헌재 ‘친족간 재산범죄 처벌 불가’ 형법 328조 1항 친족상도례 헌법불합치 랭크뉴스 2024.06.27
40013 격노 당일 '尹 문고리' 부속실장, 국방비서관과 집중 통화 랭크뉴스 2024.06.27
40012 '전여친 고소' 허웅 열애설 터졌다…상대는 '승리 교제설' 유혜원 랭크뉴스 2024.06.27
40011 [속보] '친족간 재산범죄 처벌면제' 친족상도례, 헌재서 헌법불합치 랭크뉴스 2024.06.27
40010 여수서 다쳤는데 병원 찾아 경기도까지…결국 다리 절단한 산재 노동자 랭크뉴스 2024.06.27
40009 "1억원 출산장려금 효과"… 부영그룹 공채 지원자 5배 늘어 랭크뉴스 2024.06.27
40008 화성 화재 참사 수사받는 아리셀 공장, ‘김앤장’ 선임 랭크뉴스 2024.06.27
40007 공수처, ‘이재명 피습 현장 물청소’ 부산 강서경찰서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4.06.27
40006 이주민대책위 “분향소 준비하자 파출소장이 ‘나라 지키다가 죽었냐’ 막말” 랭크뉴스 2024.06.27
40005 공수처, ‘이재명 피습 증거인멸’ 혐의 부산강서경찰서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