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육군 제51보병사단. 사진 국방부
육군 부대에서 병사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과 군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23일 경기남부경찰청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쯤 경기 화성시 비봉면 51사단 영외직할대 소속 A일병(20대)이 숨진 채 발견됐다.

A일병이 발견된 사건 현장에선 타살 등 별다른 범죄 혐의점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군 당국은 부대 내에서 A일병을 상대로 한 괴롭힘이나 폭언, 폭행이 있었는지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 »»»»» 육군 51사단서 병사 1명 숨진 채 발견…경찰·군 당국 조사 랭크뉴스 2024.06.24
24694 獨총리, '극우' 아르헨 밀레이에 "수용가능한 정책 추진해야" 랭크뉴스 2024.06.24
24693 "2000년 지났는데도 안 말라"…로마 유골함 '붉은 액체' 정체 랭크뉴스 2024.06.24
24692 "멍멍, 여기 사람이 있어요"…하루 실종자 두번 찾아낸 구조견 '고고' 랭크뉴스 2024.06.24
24691 "EU, 韓日과 안보·방산 새 파트너십 체결 검토" 랭크뉴스 2024.06.24
24690 중국·EU ‘중국산 전기차’ 관세 부과 일단 대화하기로 랭크뉴스 2024.06.24
24689 아무한테나 안파는 '버킨백'…사자마자 되팔면 가격 2배 랭크뉴스 2024.06.24
24688 개통도 안 했는데 이런 일이…20억 들인 다리 완공 직전 '와르르' 랭크뉴스 2024.06.24
24687 트럼프 참모, 한일 향해 "미군주둔비 일부 부담은 충분치않아" 랭크뉴스 2024.06.24
24686 美 산속에서 길 잃은 남성 10일 만에 구조…"14㎏ 빠졌다" 랭크뉴스 2024.06.24
24685 트럼프 "부통령 후보 결정…대선 TV토론장에 나올 것" 랭크뉴스 2024.06.24
24684 숨진 채 발견된 父子…20대 아들이 살해 후 자해 추정 랭크뉴스 2024.06.24
24683 러 남부 다게스탄에서 연쇄 총기난사…경관 등 9명 사망(종합) 랭크뉴스 2024.06.24
24682 폭염 속 '성지순례 참사' 사망 1,300명 넘어…사우디 공식 집계 랭크뉴스 2024.06.24
24681 '의료공백 출구모색' 의정대화 시작할까…휴진 움직임 '주목' 랭크뉴스 2024.06.24
24680 원희룡 "尹, 한동훈에 '잘해봐라'며 전화 끊었다고 말씀"(종합2보) 랭크뉴스 2024.06.24
24679 캠프서도 "생각보다 워딩 셌다"… 한동훈 사실상 '반윤 선언' 왜? 랭크뉴스 2024.06.24
24678 이탈리아 첫 소녀상에 훼방 놓는 日…伊 “위안부 역사 부정 유감” 랭크뉴스 2024.06.24
24677 5000원 받으려 포천서 인천으로··· 준비되지 않은 노인 공화국 ‘민낯’ 랭크뉴스 2024.06.24
24676 "사기 친 돈 다 쓰고, 다 숨겼대요"... 리딩방 사기 급증, 피해 회복은 캄캄 랭크뉴스 202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