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앵커]

어제(22일) 남부 지방에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오늘(23일) 밤사이 중부지방 곳곳에도 강한 비가 쏟아진다고 합니다.

서울 연남동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날씨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최현미 캐스터, 지금은 어디에 비가 내리고 있나요?

[리포트]

네, 서울은 아직 비가 내리기 전이지만, 현재 충남과 강원 북부에는 굵은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습니다.

밤사이 전국 곳곳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내일(24일) 새벽까지 중부지방 곳곳에 시간당 20~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취약 시간대에 비가 집중되는 만큼 비 피해가 없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서울과 인천, 경기 남부에 최대 60mm 이상이 되겠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에 수도권부터 그치기 시작하겠고, 화요일까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후 수요일부턴 다시 장맛비 대비를 해야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주 후반엔 남부지방에, 다음 주말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최근 들어 장맛비가 좁은 지역에 강하게 쏟아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상습 침수 지역에서는 미리 대비를 잘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연남동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유현우/그래픽:강은지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338 "심폐소생 시도조차 못했다"… 시청역 목격자들이 말하는 아비규환 랭크뉴스 2024.07.02
37337 미 연방대법원, 트럼프 ‘면책특권’ 주장 일부 인정 랭크뉴스 2024.07.02
37336 블링컨 "하룻밤 아닌 3년반 봐야…바이든 리더십에 美신뢰 급등"(종합) 랭크뉴스 2024.07.02
37335 한동훈 이번엔 '감성 셀카' 툭…무슨 사연 담긴 사진이기에 지지자들 열광? 랭크뉴스 2024.07.02
37334 의료계, 복지장관 공수처 고소…고려대병원도 “12일부터 휴진” 랭크뉴스 2024.07.02
37333 카리브해에 강력한 허리케인 상륙…"이례적으로 이른 위협" 랭크뉴스 2024.07.02
37332 “공한증에 떨려” “공포 마케팅”…진흙탕 싸움 된 여당 전대 랭크뉴스 2024.07.02
37331 서울 시청역 교차로 역주행 차량 인도 돌진‥13명 사상 랭크뉴스 2024.07.02
37330 입소문 난 ‘성시경 막걸리’ 한 달간 생산 중지한다 랭크뉴스 2024.07.02
37329 "네가 때리고 낙태시켰잖아" "내가 언제?"…허웅 충격 녹취록 랭크뉴스 2024.07.02
37328 숨진 9명 모두 30~50대 남성…“아빠, 아니라 해” 유족 오열 랭크뉴스 2024.07.02
37327 68살 운전자 시청역서 한밤 역주행…9명 사망·4명 중경상 랭크뉴스 2024.07.02
37326 '하마스 동조' 가자 최대 병원장 석방…네타냐후 "심각한 실수" 랭크뉴스 2024.07.02
37325 [현장] 차량 2대 들이받고 건널목·인도 돌진…가드레일도 박살났다 랭크뉴스 2024.07.02
37324 68세 운전자 역주행 사고로 9명 사망…자격 논란 재점화되나 랭크뉴스 2024.07.02
37323 질 바이든 "바이든 항상 나라 위해 가장 좋은 일 할 것…계속 싸울 것" 사퇴론 일축 랭크뉴스 2024.07.02
37322 [속보]서울 시청역 앞 차량 돌진 “대포처럼 큰 소리”…경찰 “7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랭크뉴스 2024.07.02
37321 “아니라고 해 달라”… 시청역 대형 교통사고에 사망자 유족들 오열 랭크뉴스 2024.07.02
37320 “급발진” 주장 시청역 사고…차량 멈춘 순간, 영상엔 랭크뉴스 2024.07.02
37319 클럽서 만난 남성과 입 맞춘 뒤 열나고 구토…병명이 키스병? 랭크뉴스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