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투르크 국견 알라바이 안아보는 김건희 여사 [공동취재]

대통령실이 이른바 '김건희 법'으로 불리는 개식용 금지법 제정 이후 해외 각국의 민원이 사라졌다면서, 김 여사의 동물 사랑이 국가 이미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온라인 소통 창구 '국민제안' 개설 2주년을 맞아 배포한 성과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2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 이른바 '김건희 법'이 제정된 이후 대통령에게 세계 각국에서 보내오던 개 도살과 식용을 금지해달라는 2천여 통의 민원 편지가 오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대한민국의 변화가 세계인들에게 많이 알려졌고 국가 이미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부부가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에게 선물 받은 국견 '알라바이'를 관저에서 직접 키울 계획이라며 김건희 여사의 동물 사랑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6790 유커 대신 료카쿠가 온다…日 10일 황금연휴, 한국행 1위 랭크뉴스 2024.04.28
36789 조국 “이재명과 연태고량주 마셔”…‘고급 술’ 논란 일축 랭크뉴스 2024.04.28
36788 김도읍 원내대표 불출마…‘찐윤’ 이철규 굳히나 랭크뉴스 2024.04.28
36787 지하철 혼잡 노선 대거 증편‥'지옥철' 사라질까? 랭크뉴스 2024.04.28
36786 독일 자이스 찾은 이재용, 반도체 초미세공정 협력 잰걸음 랭크뉴스 2024.04.28
36785 너도 나도 무료 배달…진짜 공짜? 랭크뉴스 2024.04.28
36784 미국 무기지원법 통과 뒤 거세진 러 공습…우크라 발전소·철도 겨눈다 랭크뉴스 2024.04.28
36783 광저우 덮친 '공포의 토네이도'‥5명 사망·33명 부상 랭크뉴스 2024.04.28
36782 동승자 없이 달리는 통학차량‥세림이법 유명무실 랭크뉴스 2024.04.28
36781 ‘태양광 비리 의혹’ 건설사 대표, 실종 13일 만에 옥정호서 발견 랭크뉴스 2024.04.28
36780 [속보] 경찰 "옥정호 발견 시신, 실종 건설사 대표와 지문 일치" 랭크뉴스 2024.04.28
36779 자민당, 보궐선거서 3석 전패..."기시다 끌어내리기 시작될 듯" 랭크뉴스 2024.04.28
36778 영원한 ‘젊은 오빠’…배우 임하룡 씨 [앵커人] 랭크뉴스 2024.04.28
36777 일본 자민당 보궐선거 전패… “기시다 정권 위기” 랭크뉴스 2024.04.28
36776 “다 듣겠다”는 대통령실…민주 “듣는 자리 아니라 답하는 자리” 랭크뉴스 2024.04.28
36775 日자민당 비자금 악재에 보궐선거 전패…기시다 정권 위기(종합2보) 랭크뉴스 2024.04.28
36774 임실 옥정호서 실종 건설사 대표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4.29
36773 전여옥 "늘 발발 떠는 국힘, 민희진 '파이팅 스피릿' 보고 배워라" 랭크뉴스 2024.04.29
36772 ‘파괴왕’ 윤석열 2년의 징비록 [아침햇발] 랭크뉴스 2024.04.29
36771 테슬라, 中 데이터 안전검사 통과…완전자율주행 청신호(종합2보) 랭크뉴스 202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