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 발매 당일 오리콘차트 정상
한터차트에서도 60만장 이상 팔며 1위
뉴진스. 어도어 제공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와의 갈등 속에서 컴백 활동 중인 그룹 뉴진스가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동시에 음반 차트 1위에 오르는 진기록을 세웠다.

어도어는 “뉴진스가 일본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차트 1위로 직행하며 현지 인기몰이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의 공식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은 일본 음반 차트인 오리콘 최신 차트(6월21일치)에서 ‘데일리 싱글 랭킹’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뉴진스는 발매 당일 한터차트와 오리콘차트를 모두 석권하며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21일 발매 당일에만 60만장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음반 차트뿐 아니라, 타이틀곡 ‘슈퍼내추럴’은 일본 라인뮤직, AWA 등 현지 음원 플랫폼에서 이틀 연속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국내에서도 멜론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슈퍼내추럴’과 ‘라이트 나우’가 동시 진입한 상태다. 케이팝 가수의 일본 발표 싱글이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일은 흔치 않은 경우다.

뉴진스는 현재 멜론 ‘톱 100’에 이번에 발표된 신곡 4곡을 포함, 기존 발표한 6곡까지 모두 10곡을 올려놓고 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159 [영상]제주 우도 전기 오토바이 대여점서 하루에 2번 화재 랭크뉴스 2024.07.01
37158 지하철 9호선 흑석역 승강장 연기…퇴근길 열차 무정차 통과 랭크뉴스 2024.07.01
37157 김두관 “1%의 당원 대변할 책무 있다” 민주당 대표 경선 출마 결심 굳힌 듯 랭크뉴스 2024.07.01
37156 수도권, 예상보다 더 쏟아진다…이틀간 최대 150㎜ 물폭탄 랭크뉴스 2024.07.01
37155 "졸지에 할머니 성추행범 돼" 폭로에 동탄 또 '발칵' 랭크뉴스 2024.07.01
37154 “2000명 증원? 제가 결정” 청문회 발언 부메랑? 복지장관 피소 위기 랭크뉴스 2024.07.01
37153 또 남혐 논란… 르노車 이어 볼보 그룹서도 ‘집게손’ 랭크뉴스 2024.07.01
37152 "김혜경에 유리한 증언을 왜 이제서야" VS "안 물어봐서 안했다" 랭크뉴스 2024.07.01
37151 국민의힘 선관위, 김세의·김소연 ‘컷오프’ 유지···“막말 논란 반영” 랭크뉴스 2024.07.01
37150 "남자 자존심에 술 버릴 수 있죠" 사과한 구청장 맞나? '경악' 랭크뉴스 2024.07.01
37149 신발 찢기를 수백 번…'韓 패피' 저격한 뉴발란스 랭크뉴스 2024.07.01
37148 ‘신차 홍보영상 논란’ 르노코리아 “해당 직원 직무수행 금지”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7.01
37147 부인과 함께 KAIST에 200억원 상당 기부 장성환 회장 별세 랭크뉴스 2024.07.01
37146 태국, 리사 솔로 뮤비에 ‘환호’…“세계적 명소 만들어줘 감사” 랭크뉴스 2024.07.01
37145 솔루스첨단소재, 엔비디아에 ‘AI 가속기용 동박’ 공급 랭크뉴스 2024.07.01
37144 "아버지가 그렇게 가르치나" "초선이 건방지게"…막말 운영위 랭크뉴스 2024.07.01
37143 반도체 끌고, 디스플레이 밀고… IT 4총사 약진에 상반기 수출 ‘호조’ 랭크뉴스 2024.07.01
37142 한미반도체, 창업주 별세 후 반년 새 무슨 일이… 상속세액 확정 직후 주가 폭등 랭크뉴스 2024.07.01
37141 ‘대박 흑자’에 기업 웃고, ‘11조 빚 연체’에 사장님 울고 랭크뉴스 2024.07.01
37140 이낙연에게 다짜고짜 “돈 갚아라”… 일방적 요구 70대 구속기소 랭크뉴스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