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주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계속 내리는 가운데 오후 6시 기준 부산, 충남 등 지하차도 및 하상도로 3곳이 통제됐다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22일 밝혔다.

22일 오전 서울 숭례문 인근에서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 경찰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뉴스1

둔치주차장 15곳, 산책로 38곳도 통제 상태다. 7개 국립공원 257개 탐방로 출입도 금지됐다. 제주·김포 각 1편, 울산·김해 각 2편 등 항공 6편과 여객선 8개 항로 11척은 결항했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호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이날 오후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호우특보는 전 지역 해제된 상태다.

이날 오후 5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경기 화성 85㎜, 경남 거제 75.1㎜, 전남 여수 75㎜, 충남 태안·경남 산청 각 71㎜ 등이다. 호우로 인한 피해는 없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5299 신유빈의 도전 계속된다…女탁구 단체전 4강행, 맞붙는 팀은? 랭크뉴스 2024.08.07
35298 이번엔 금산…또 전기차 화재 랭크뉴스 2024.08.07
35297 로또 청약 ‘래미안 레벤투스’ 1순위 청약 경쟁률 403대 1 랭크뉴스 2024.08.07
35296 美 민주당 부통령 후보 팀 월즈 공식화… “평생의 영광, 올인할 것” 랭크뉴스 2024.08.07
35295 “트럼프는 괴상해” 딱지 붙인 팀 월즈, 해리스 러닝메이트 됐다 랭크뉴스 2024.08.07
35294 해리스, 미국 부통령 후보로 월즈 지명... "백인 남성·농촌 대변·진보 성향" 랭크뉴스 2024.08.07
35293 최태원, 대법에 ‘500쪽’ 상고이유서 랭크뉴스 2024.08.07
35292 김건희 여사, 휴가중 부산 깜짝방문…지역·내수 활성화 차원 랭크뉴스 2024.08.07
35291 인천 영종도 해상서 신원미상 여성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8.07
35290 안세영의 '작심발언' 그 후…김원호 "대표팀 분위기 좋진 않아" 랭크뉴스 2024.08.07
35289 한국탁구, 12년 만에 여자단체전 4강…16년 만의 메달까지 '1승' 랭크뉴스 2024.08.07
35288 “박지원,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 회수에 전 재산 내놓겠단 결단 내려” 랭크뉴스 2024.08.07
35287 김건희 여사, 휴가 중 부산 깡통시장 찾았다…상인들과 셀카 찍고 담소 나눠 랭크뉴스 2024.08.07
35286 [영상] 전지희가 마무리했다, 여자 탁구 단체 4강 진출 랭크뉴스 2024.08.07
35285 최저임금 1만원 시대…자영업자 '일자리 안정자금' 부활해야 [배훈천이 소리내다] 랭크뉴스 2024.08.07
35284 ‘히든카드’ 이은혜가 통했다, 여자 탁구 12년 만의 단체전 4강행[파리 올림픽] 랭크뉴스 2024.08.07
35283 해리스, '진보'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 부통령 후보로 공식 발표 랭크뉴스 2024.08.07
35282 [올림픽] 한국탁구, 12년 만에 여자단체전 4강…16년 만의 메달까지 '1승' 랭크뉴스 2024.08.07
35281 11시간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불‥경찰 "과충전 여부 조사" 랭크뉴스 2024.08.07
35280 [영상] “잘하고 있어” ‘8강’ 전지희, 3경기 2게임 승 랭크뉴스 202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