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주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계속 내리는 가운데 오후 6시 기준 부산, 충남 등 지하차도 및 하상도로 3곳이 통제됐다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22일 밝혔다.

22일 오전 서울 숭례문 인근에서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 경찰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뉴스1

둔치주차장 15곳, 산책로 38곳도 통제 상태다. 7개 국립공원 257개 탐방로 출입도 금지됐다. 제주·김포 각 1편, 울산·김해 각 2편 등 항공 6편과 여객선 8개 항로 11척은 결항했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호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이날 오후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호우특보는 전 지역 해제된 상태다.

이날 오후 5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경기 화성 85㎜, 경남 거제 75.1㎜, 전남 여수 75㎜, 충남 태안·경남 산청 각 71㎜ 등이다. 호우로 인한 피해는 없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287 “가해차, 호텔 주차장 출구부터 가속” 경찰, 수사 속도 랭크뉴스 2024.07.04
38286 "질러가려고" "초행길이라"... 일방통행 역주행 걸려도 '범칙금 6만원' 랭크뉴스 2024.07.04
38285 대선 포기 고려? “전혀 안 한다”… 백악관, 바이든 완주 의지 확인 랭크뉴스 2024.07.04
38284 국립중앙의료원서 택시 돌진…3명 부상 랭크뉴스 2024.07.04
38283 정부, 금토일·토일월 연달아 쉬는 ‘요일제공휴일’ 다시 꺼냈다 랭크뉴스 2024.07.04
38282 법조계, 검사 탄핵안에 “허점 가득, 위법 사항인지 의문” 랭크뉴스 2024.07.04
38281 지금 국회는?…단독 처리·거부권 수순 랭크뉴스 2024.07.04
38280 트럼프, 토론뒤 지지율 격차 더 벌려…바이든, 사퇴압박 커질듯(종합2보) 랭크뉴스 2024.07.04
38279 '알테쉬' 어린이용 장화서 기준치 최대 680배 발암물질 검출 랭크뉴스 2024.07.04
38278 [ETF의 숨은 조력자]② 운용사와 증권사, 이런 공생 거래도 있다는데 랭크뉴스 2024.07.04
38277 '채상병 특검법' 필리버스터 대치‥이 시각 국회 랭크뉴스 2024.07.04
38276 韓 먹거리 평균 관세율 90% 육박, 압도적 세계 1위… “중장기적 인하 유도 필요” 랭크뉴스 2024.07.04
38275 죽으려 했던 아리셀 생존자… 살아남은 자의 영혼 좀먹는 상실·죄책의 트라우마 랭크뉴스 2024.07.04
38274 직원 3천여명 정보 유출한 선관위…개인정보위, 조사 착수 검토 랭크뉴스 2024.07.04
38273 캐릭터닷AI 놓고 빅테크 쟁탈전… 구글·메타 러브콜 이어져 랭크뉴스 2024.07.04
38272 [절세의神] 엔비디아로 6억 벌었는데 세금만 1억… 아내 증여했더니 ‘0원’ 랭크뉴스 2024.07.04
38271 배민 주문, 월 3,990원 내야 공짜…'무료 배달' 방향 틀었다 랭크뉴스 2024.07.04
38270 한동훈 “야당, 채 상병 사건 진실 규명 원하면 내 특검법으로 하자” 랭크뉴스 2024.07.04
38269 [인터뷰] 한동훈 "채상병사건 진실 밝히는데 보수가 소극적이면 안돼" 랭크뉴스 2024.07.04
38268 130만뷰 터졌네…'엄마'라서 하차한 개그우먼, 그 '엄마'로 떴다 [이지영의 문화난장] 랭크뉴스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