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주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계속 내리는 가운데 오후 6시 기준 부산, 충남 등 지하차도 및 하상도로 3곳이 통제됐다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22일 밝혔다.

22일 오전 서울 숭례문 인근에서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 경찰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뉴스1

둔치주차장 15곳, 산책로 38곳도 통제 상태다. 7개 국립공원 257개 탐방로 출입도 금지됐다. 제주·김포 각 1편, 울산·김해 각 2편 등 항공 6편과 여객선 8개 항로 11척은 결항했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호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이날 오후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호우특보는 전 지역 해제된 상태다.

이날 오후 5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경기 화성 85㎜, 경남 거제 75.1㎜, 전남 여수 75㎜, 충남 태안·경남 산청 각 71㎜ 등이다. 호우로 인한 피해는 없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365 日 야스쿠니 신사에 빨간색 ‘toilet’ 낙서 발견… 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4.06.02
40364 호주 ‘딥페이크 음란물’ 최고 징역 7년 추진… 한국은? 랭크뉴스 2024.06.02
40363 황우여 “건강한 당정 관계 약속…이자율 대책 필요” 랭크뉴스 2024.06.02
40362 [속보] 당정 "北 오물풍선·GPS 교란 강력규탄…즉각중단 촉구" 랭크뉴스 2024.06.02
40361 "尹 야단쳤을 것"... '격노설' 오락가락에 의혹 키우는 대통령실 랭크뉴스 2024.06.02
40360 "훈련병 사망 중대장 살인죄로 처벌"…前의협회장, 고발한 까닭 랭크뉴스 2024.06.02
40359 CCTV로 지켜보고 메신저 감시? "사전동의·업무상 필요성 없으면 위법" 랭크뉴스 2024.06.02
40358 與 “국회, 특검공화국 됐다… 文, 타지마할 진실 밝혀야” 랭크뉴스 2024.06.02
40357 韓총리 “北 오물 풍선, 저열한 도발… 국민 안전 중점 두고 침착 대응” 랭크뉴스 2024.06.02
40356 '파경' 선우은숙, 방송 하차…"나 정말 못하겠다" 눈물 쏟았다 랭크뉴스 2024.06.02
40355 [속보]추경호 "민주, 법사위 맡으면 국힘이 국회의장 맡아야" 랭크뉴스 2024.06.02
40354 서울 강서구서 또 ‘층간소음 살인’?···빌라서 이웃 흉기살해 40대 검거 랭크뉴스 2024.06.02
40353 박찬대 “여당이 ‘시간 낭비’ 하면 민주당이 18개 상임위 다 가져올 수도” 랭크뉴스 2024.06.02
40352 백종원 국밥 맛집에…밀양 44명 집단성폭행 '대빵' 출연 분노 랭크뉴스 2024.06.02
40351 [속보] 당정, 잇단 군 사망 사건에 "모든 신병교육대 전수조사" 랭크뉴스 2024.06.02
40350 [속보] 당정 "모든 신병교육대 훈련실태·병영생활여건 긴급점검" 랭크뉴스 2024.06.02
40349 [단독]횡재세 도입 속도조절 나선 민주당···“기여금이나 출연금 강화” 랭크뉴스 2024.06.02
40348 국민의힘 “야당 정략에 특검공화국 돼…문 전 대통령, 타지마할 진실 밝혀야” 랭크뉴스 2024.06.02
40347 당정 "모든 신교대 훈련실태·병영생활여건 긴급 점검해 개선" 랭크뉴스 2024.06.02
40346 지방의대, 미달 우려에도 '수능 최저' 고수…"의대 가치 지켜야" 랭크뉴스 2024.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