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데스크]
지난 4월 가동을 중단하고 정기 검사를 받던 경주 월성 4호기 원자력발전소에서 사용후핵연료 저장조에 있던 저장수 2.3톤이 바다로 흘러 나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한국수력원자력은 누설된 저장수의 방사선 유효선량이, 연간 한도인 1밀리시버트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0.000000555 밀리시버트라고 보고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한수원으로부터 방출 사실을 보고받은 뒤 인근 바닷물을 채취해 환경 영향을 정밀평가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352 서울시청 인근서 승용차 인도 돌진…9명 사망·4명 부상 랭크뉴스 2024.07.02
37351 [재테크 레시피] 리츠, 배당수익률 7%라는데 지금이 투자 적기? 랭크뉴스 2024.07.02
37350 ‘채 상병 특검법’ 이르면 2일 처리…탄핵 여론 앞 ‘거부권’ 촉각 랭크뉴스 2024.07.02
37349 "차가 날아오듯 인도 덮쳐"…서울 시청역 사고 당시 CCTV 보니 랭크뉴스 2024.07.02
37348 [단독] 오뚜기, 베트남에 ‘오빠라면’ 선보여… 하노이 생산으로 현지인 입맛 공략 랭크뉴스 2024.07.02
37347 바이든, 거취 숙고 후 백악관 복귀…선대위, 고액 후원자 달래기 랭크뉴스 2024.07.02
37346 [기고]저수지는 재난방지지설이다 랭크뉴스 2024.07.02
37345 역주행 차량, 인도로 돌진했다…서울 시청역 인근 9명 사망 랭크뉴스 2024.07.02
37344 시효 다한 '공정 수능'... "시대 선도 창의력 이끌어내게 수업도 평가도 혁신해야" 랭크뉴스 2024.07.02
37343 교수들 휴진 '불씨' 여전…전공의들은 블랙리스트로 복귀 '발목' 랭크뉴스 2024.07.02
37342 원희룡 "특검 수용한 한동훈이 자해 정치... 尹과 '약속 대련' 마다 않겠다"[與 당권주자 인터뷰] 랭크뉴스 2024.07.02
37341 5억이면 건물주 된다…강남 엄마가 '일본 빌딩' 산 이유 랭크뉴스 2024.07.02
37340 이종섭에 전화한 ‘02-800-7070’... 대통령실 "기밀" 野 "공개 정보" 랭크뉴스 2024.07.02
37339 [사이테크+] "비만 주범 백색지방, 베이지색 지방으로 바꾸는 방법 찾았다" 랭크뉴스 2024.07.02
37338 "심폐소생 시도조차 못했다"… 시청역 목격자들이 말하는 아비규환 랭크뉴스 2024.07.02
37337 미 연방대법원, 트럼프 ‘면책특권’ 주장 일부 인정 랭크뉴스 2024.07.02
37336 블링컨 "하룻밤 아닌 3년반 봐야…바이든 리더십에 美신뢰 급등"(종합) 랭크뉴스 2024.07.02
37335 한동훈 이번엔 '감성 셀카' 툭…무슨 사연 담긴 사진이기에 지지자들 열광? 랭크뉴스 2024.07.02
37334 의료계, 복지장관 공수처 고소…고려대병원도 “12일부터 휴진” 랭크뉴스 2024.07.02
37333 카리브해에 강력한 허리케인 상륙…"이례적으로 이른 위협" 랭크뉴스 2024.07.02